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김우남의원실-20151006]김우남위원장, "대의원 조합장 우대는, 중앙회장 선출권?"
의원실
2015-10-07 15:03:39
38
김우남 위원장
"대의원 조합장 우대는, 중앙회장 선출권?"
- 중앙회장 선출이 대의원 간선제로 바뀐 이후, 관계사 이사인 대의원 조합장 늘어
- 무이자 및 저리자금 지원, 대의원 조합은 일반조합보다 1.4배, 이사조합은 2.1배
- 중앙회장 선거를 앞둔 현 시점, 대의원 등에 대한 선심성 오해 여지 차단해야
농협회장 선거권을 갖고 있는 농협중앙회 대의원 조합장들이 관계사의 이사로 선임되고 이들이 소속된 회원조합에 무이자 지원 자금을 일반조합보다 더 많이 배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협중앙회가 국회 농해수위 김우남 위원장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중앙회 관계사의 이사로 있는 대의원 조합장은 모두 41명이다.
농협중앙회 회장은 당초 전체 회원조합장들이 참여하는 직선제에서 지난 2009년 12월부터 시행된 개정 농협법으로 인해 대의원 간선제로 운영되고 있다.
한편 전국 농협중앙회의 전체 회원조합장 1,134명 가운데 중앙회장 선거권을 가진 대의원 조합장은 291명이다.
그런데 대의원 간선제가 도입되던 2009년 12월 기준으로 농협 관계사의 이사인 대의원 조합장의 수는 6명이었다가 현재는 41명으로 급증했다.
특히 농협유통은 9명, 농협사료와 농협 아그로에도 각각 5명, 4명의 대의원 조합장 이사가 있다.
이와 같은 대의원 조합장에 대한 선심성 의혹은 회원조합의 경제사업 활성화 등을 지원하는 중앙회 무이자 및 저리 자금의 배정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농협중앙회가 김 위원장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2015년 9월 기준으로 대의원이나 이사 조합장이 없는 일반조합에 대한 중앙회의 평균지원액은 57억원이다.
반면 중앙회 대의원조합에 지원된 자금의 평균은 79억원으로 일반조합보다 1.4배가 많다.
더욱이 농협중앙회의 주요 안건들을 의결하는 핵심 운영기구인 이사회의 이사들이 있는 18개 조합에 대한 평균 지원액은 125억원으로 일반조합보다 2.1배가 많다.
또한 2015년 9월 기준으로 200억 이상의 무이자 및 저리 자금이 지원된 조합은 모두 41개소인데 그 중 대의원조합은 17개소, 이사조합은 4개소이다.
전체 조합 중 대의원 및 이사 조합이 차지하는 비중이 27에 불과한 점을 고려하면 이들 조합에 대한 지원 규모가 정상적 범위를 넘어섰다는 것이 김 위원장의 지적이다.
김우남 위원장은 "계열사의 이사 선출이나 조합에 대한 지원에 있어서 중앙회 대의원이나 이사 등 특수 관계자에 대한 선심성 특혜는 사라져야한다"며 "특히 중앙회장 선거를 앞둔 현 시점에서는 모든 오해의 소지들이 사전에 차단돼야한다"고 말했다.
"대의원 조합장 우대는, 중앙회장 선출권?"
- 중앙회장 선출이 대의원 간선제로 바뀐 이후, 관계사 이사인 대의원 조합장 늘어
- 무이자 및 저리자금 지원, 대의원 조합은 일반조합보다 1.4배, 이사조합은 2.1배
- 중앙회장 선거를 앞둔 현 시점, 대의원 등에 대한 선심성 오해 여지 차단해야
농협회장 선거권을 갖고 있는 농협중앙회 대의원 조합장들이 관계사의 이사로 선임되고 이들이 소속된 회원조합에 무이자 지원 자금을 일반조합보다 더 많이 배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협중앙회가 국회 농해수위 김우남 위원장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중앙회 관계사의 이사로 있는 대의원 조합장은 모두 41명이다.
농협중앙회 회장은 당초 전체 회원조합장들이 참여하는 직선제에서 지난 2009년 12월부터 시행된 개정 농협법으로 인해 대의원 간선제로 운영되고 있다.
한편 전국 농협중앙회의 전체 회원조합장 1,134명 가운데 중앙회장 선거권을 가진 대의원 조합장은 291명이다.
그런데 대의원 간선제가 도입되던 2009년 12월 기준으로 농협 관계사의 이사인 대의원 조합장의 수는 6명이었다가 현재는 41명으로 급증했다.
특히 농협유통은 9명, 농협사료와 농협 아그로에도 각각 5명, 4명의 대의원 조합장 이사가 있다.
이와 같은 대의원 조합장에 대한 선심성 의혹은 회원조합의 경제사업 활성화 등을 지원하는 중앙회 무이자 및 저리 자금의 배정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농협중앙회가 김 위원장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2015년 9월 기준으로 대의원이나 이사 조합장이 없는 일반조합에 대한 중앙회의 평균지원액은 57억원이다.
반면 중앙회 대의원조합에 지원된 자금의 평균은 79억원으로 일반조합보다 1.4배가 많다.
더욱이 농협중앙회의 주요 안건들을 의결하는 핵심 운영기구인 이사회의 이사들이 있는 18개 조합에 대한 평균 지원액은 125억원으로 일반조합보다 2.1배가 많다.
또한 2015년 9월 기준으로 200억 이상의 무이자 및 저리 자금이 지원된 조합은 모두 41개소인데 그 중 대의원조합은 17개소, 이사조합은 4개소이다.
전체 조합 중 대의원 및 이사 조합이 차지하는 비중이 27에 불과한 점을 고려하면 이들 조합에 대한 지원 규모가 정상적 범위를 넘어섰다는 것이 김 위원장의 지적이다.
김우남 위원장은 "계열사의 이사 선출이나 조합에 대한 지원에 있어서 중앙회 대의원이나 이사 등 특수 관계자에 대한 선심성 특혜는 사라져야한다"며 "특히 중앙회장 선거를 앞둔 현 시점에서는 모든 오해의 소지들이 사전에 차단돼야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