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박남춘의원실-20151008]경찰, 대선직전 군 사이버사 요원들과 국정원 심리전 교육 받아
의원실
2015-10-08 07: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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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이 ‘11년부터 대선이 있던 ’12년과 ‘13년에 경찰과 군인을 상대로 연간 10일씩 심리전교육을 해왔던 것으로 드러나 경찰이 대북심리전 명분으로 자행된 국정원의 대선 개입에 대하여 사전에 인지하고 있었던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국정원 댓글사건 수사의 공정성에 심대한 의문이 제기될 수 밖에 없다.
새정치민주연합 박남춘 의원(안전행정위원회, 인천남동갑)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정원이 경찰청 내 보안경찰들을 대상으로 ‘11년부터 ’13년까지 연간 2회 총 20명씩 심리전 교육을 실시해 왔던 것으로 확인됐다. 교육은 1차 5일, 2차 5일로 1년에 총 10일간 진행됐으며 「심리전 과정」이라는 이름으로 비합숙 형태로 국정원 정보교육원에서 진행됐다. ’11년에는 8월과 9월, 대선이 있던 ’12년에는 7월과 11월, ‘13년에는 11월에 두차례 경찰, 군인을 상대로 심리전 교육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