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황주홍의원실-20151006]13억 전세사는 최원병, 8억원 자금출처 밝혀야
의원실
2015-10-12 16: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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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병 회장의 방만한 스타일이 도마에 올랐다. 관용차를 2대나 굴리는 것도 모자라 강남에 전세 10억대 아파트에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에 본인 소유 아파트는 별도로 있었다.
국회 새정치민주연합 황주홍(전남 장흥・영암・강진)의원이 6일 농협중앙회와 전자관보를 통해 확인한 바에 따르면, 최 회장은 강남 도곡렉슬 아파트 50평형(전용면적 134.90㎡) 아파트에 13억원의 전세로 살고 있다. 이와는 별개로 개포동에 본인 소유의 아파트가 있었다.
당초 이 아파트는 농협중앙회에서 9억9천만원의 전세자금을 지원해줬으나, 지난해 6월 최 회장은 이 금액을 모두 회사에 상환하고 자비를 들여 새로 전세 계약을 맺었다.
그런데, 이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해 전세자금 13억원 및 회사상환금 9억9천만원 등 22억9천만원의 자금이 필요했다. 그러나 관보 분석 결과, 최 회장이 마련한 자금은 당초 전세금을 돌려받은 1억500만원과 농협에서 대출받은 9억6천만원, 출금한 예금 2755만원 등 모두 10억9255만원 뿐이다. 농협중앙회가 황 의원실에 제출한 회장의 연봉 3억6700만원을 다 합해도 14억5955만원에 그친다. 즉 8억3천여만원의 자금 출처가 불분명한 것이다.
한편, 지난 2011년 국정감사에서 최 회장의 연봉이 12억원이 넘는다는 주장이 나왔고, 당시 농협은 사실이 아니라며 해명한 바 있다.
이에 농협 중앙회가 국회에 연봉 자료를 허위로 제출했거나 최 회장이 관보를 부실하게 작성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황 의원은 “국정감사에 자료제출 거부 등 불성실하게 임해온 농협이, 자료까지 허위로 제출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하고 “모범을 보여야 할 농축민의 대표가, 너무 호사로운 혜택을 누리는 것 같아 씁쓸하다”고 덧붙였다. /끝
국회 새정치민주연합 황주홍(전남 장흥・영암・강진)의원이 6일 농협중앙회와 전자관보를 통해 확인한 바에 따르면, 최 회장은 강남 도곡렉슬 아파트 50평형(전용면적 134.90㎡) 아파트에 13억원의 전세로 살고 있다. 이와는 별개로 개포동에 본인 소유의 아파트가 있었다.
당초 이 아파트는 농협중앙회에서 9억9천만원의 전세자금을 지원해줬으나, 지난해 6월 최 회장은 이 금액을 모두 회사에 상환하고 자비를 들여 새로 전세 계약을 맺었다.
그런데, 이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해 전세자금 13억원 및 회사상환금 9억9천만원 등 22억9천만원의 자금이 필요했다. 그러나 관보 분석 결과, 최 회장이 마련한 자금은 당초 전세금을 돌려받은 1억500만원과 농협에서 대출받은 9억6천만원, 출금한 예금 2755만원 등 모두 10억9255만원 뿐이다. 농협중앙회가 황 의원실에 제출한 회장의 연봉 3억6700만원을 다 합해도 14억5955만원에 그친다. 즉 8억3천여만원의 자금 출처가 불분명한 것이다.
한편, 지난 2011년 국정감사에서 최 회장의 연봉이 12억원이 넘는다는 주장이 나왔고, 당시 농협은 사실이 아니라며 해명한 바 있다.
이에 농협 중앙회가 국회에 연봉 자료를 허위로 제출했거나 최 회장이 관보를 부실하게 작성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황 의원은 “국정감사에 자료제출 거부 등 불성실하게 임해온 농협이, 자료까지 허위로 제출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하고 “모범을 보여야 할 농축민의 대표가, 너무 호사로운 혜택을 누리는 것 같아 씁쓸하다”고 덧붙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