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강동원의원실-20151006]최근 5년간 서울시 내 땅꺼짐 3,742건 발생
서울 시내 도로 곳곳이 마치 지리밭처럼 위험천만....

최근 5년간 서울시 내 땅꺼짐 3,742건 발생

- 하루에 1번 이상 꺼져...가로2m 세로2m 이상의 대형 도로함몰 연간 4건 발생

○ 2010~2015년 6월까지 3,742건 땅꺼짐 발생, 하절기인 5~8월 가장 위험해
○ 땅꺼짐 원인으로 굴착공사(50), 상수관 누수(31.8), 하수관 손상(18.2)
○ 노후 하수관 정비와 무분별한 굴착공사에 대한 철저한 사전조사 요구돼


씽크홀을 비롯한 침하, 동궁 함몰 등 땅꺼짐 현상으로 서울 시내 도로 곳곳이 마치 지뢰밭을 다니는 정도로 위험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강동원 의원(남원·순창)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0∼2015년 6월까지 총 3,742건의 땅꺼짐 현상이 발생해 서울시민의 통행이 위협당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연도별로 땅꺼짐 발생현황을 보면, 2010년 436건, 2011년 572건, 2012년 691건, 2013년 850건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2014년에는 779건으로 전년대비 소폭 감소하긴 했으나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월별로 보면 매년 장마가 있는 5~8월 여름철에 땅꺼짐 현상이 가장 많이 발생했다.

땅꺼짐 현상은 도로의 침하, 동공, 함몰 등을 포함하는 큰 개념이다. 얼마 전 서울시내 곳곳에서 싱크홀 및 지반붕괴 사건이 발생하면서 시민들의 불안감과 관심은 더욱 커졌다.

더욱이 일정규모(가로2m, 세로2m) 이상의 대형도로함몰 또한 매년 증가하고 있다. 2010∼2015년 8월까지 대형 도로함몰 발생은 22건에 이르며, 연간 약 4건의 대형 도로함몰이 발생하는 셈이다.


이러한 땅꺼짐의 원인은 굴착공사가 50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상수관 누수 31.8, 하수관 손상이 18.2로 나타났다.

강동원 의원은 “시민안전을 위협하는 땅꺼짐에 대해 무방비 상태에 있다”며,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라도 특단의 관리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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