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정청래의원실-20150911]박상증 공화국으로 전락한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의원실
2015-10-19 13:30:47
44
“박상증 공화국으로 전락한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무보수명예직이라더니 전용차에 연봉만 1억1260만원
사무실 이전과정에서 임차자문 수수료 2,500만원 퍼줘
규정까지 어겨가며 자격없는 측근인사 3급 실장에 임명
정청래 의원(안전행정위원회, 서울마포을)은 민주화운동을 계승하고 그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설립된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하 기념사업회)가 박상증 이사장의 개인 공화국으로 전락한 것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나타냈다.
박상증 이사장은 낙하산 임명으로 기념사업회가 파행을 겪고 있던 지난 2014년 3월 24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은 살면서 자리를 추구한 적이 없고 이사장에게는 봉급과 승용차도 안나온다면서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했다.
하지만 10월 8일 업무에 복귀한 후 이사장 전용으로 국산 대형차인 현대 아스란(G300)을 렌탈하고, 전용차 운전기사를 새로 고용하였다. 이러한 차량임대료와 운전기사 월급, 차량운영비에만 연 5천여만원의 예산이 지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올해 2월부터는 비상임으로 운영되었던 이사장 자리를 상임으로 변경하여 월활동비 220만원 대신 연봉 1억1260만원을 지급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초 상임임원은 관례적으로 부이사장이나 이사에게 배정되어 왔으나 박상증 이사장은 상임을 이사장으로 변경하였다.
이 과정에서 박상증 이사장이 자신을 상임위원으로 추천하는 안건을 이사회에 올려 행정자치부 장관에게 자신을 셀프제청하는 웃지 못 할 상황까지 벌어졌다.
특히 기념사업회 사무실 이전과정에서는 업무상 배임 혐의까지 제기되고 있다.
지난 2014년 9월 19일 기념사업회 제4차 이사회에서는 전용면적 360평, 임대기간 5년, 현 임대료의 76.7인 트윈트리빌딩으로 사무실을 이전하기로 의결한다.
회의록에 따르면 배제정동빌딩 임대료의 80 정도의 6곳을 현장 확인하여 선정한 후보지 3개 중에서 트윈트리빌딩을 사무실 이전 대상지로 최종 결정하였다고 보고하고 있다.
이처럼 트윈트리빌딩으로 사무실을 이전하기로 결정한 한달 뒤인 10월 29일 기념사업회는 G사와 사무실 이전 대상후보지를 알아봐달라며 자문용역을 수의계약으로 체결하고 수수료 2천5백만원을 지불한다. 이후 11월 17일 기념사업회는 9월 이사회에서 결정한 내용 그대로 트윈트리빌딩 사무실을 계약을 체결한다.
트윈트리빌딩으로 사무실을 이전하기로 결정해놓고 사무실을 알아봐달라며 2천5백만원의 수수료를 지불한 것은 상식적으로도 납득할 수 없는 일이며, G사는 가만히 앉아서 2천5백만원의 수수료를 벌어들였다.
또한 직원채용과정에서도 인사규칙을 어겨가며 자신의 측근인사인 이모씨를 3급 기획관리실장으로 특별채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사규칙에서는 3급의 경우 공무원 5급 이상 또는 공신력 있는 시민사회단체 10년 이상 근무경력자 등으로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이모씨가 제출한 입사지원서와 증빙서류를 보면 시민단체 경력은 한국기독사회문제연구원 5년,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1년 등 6년에 불과함에도 불구하고 기념사업회는 이모씨를 3급 기획관리실장으로 특별채용했다.
정청래 의원은 “민주화운동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설립된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이사장 개인의 사욕을 채우는 수단으로 전락한 것은 심각한 문제”라며 “국감을 통해 기념사업회가 제자리를 찾아갈 수 있도록 책임을 묻고 시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5. 9. 11
정청래의원실
무보수명예직이라더니 전용차에 연봉만 1억1260만원
사무실 이전과정에서 임차자문 수수료 2,500만원 퍼줘
규정까지 어겨가며 자격없는 측근인사 3급 실장에 임명
정청래 의원(안전행정위원회, 서울마포을)은 민주화운동을 계승하고 그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설립된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하 기념사업회)가 박상증 이사장의 개인 공화국으로 전락한 것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나타냈다.
박상증 이사장은 낙하산 임명으로 기념사업회가 파행을 겪고 있던 지난 2014년 3월 24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은 살면서 자리를 추구한 적이 없고 이사장에게는 봉급과 승용차도 안나온다면서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했다.
하지만 10월 8일 업무에 복귀한 후 이사장 전용으로 국산 대형차인 현대 아스란(G300)을 렌탈하고, 전용차 운전기사를 새로 고용하였다. 이러한 차량임대료와 운전기사 월급, 차량운영비에만 연 5천여만원의 예산이 지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올해 2월부터는 비상임으로 운영되었던 이사장 자리를 상임으로 변경하여 월활동비 220만원 대신 연봉 1억1260만원을 지급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초 상임임원은 관례적으로 부이사장이나 이사에게 배정되어 왔으나 박상증 이사장은 상임을 이사장으로 변경하였다.
이 과정에서 박상증 이사장이 자신을 상임위원으로 추천하는 안건을 이사회에 올려 행정자치부 장관에게 자신을 셀프제청하는 웃지 못 할 상황까지 벌어졌다.
특히 기념사업회 사무실 이전과정에서는 업무상 배임 혐의까지 제기되고 있다.
지난 2014년 9월 19일 기념사업회 제4차 이사회에서는 전용면적 360평, 임대기간 5년, 현 임대료의 76.7인 트윈트리빌딩으로 사무실을 이전하기로 의결한다.
회의록에 따르면 배제정동빌딩 임대료의 80 정도의 6곳을 현장 확인하여 선정한 후보지 3개 중에서 트윈트리빌딩을 사무실 이전 대상지로 최종 결정하였다고 보고하고 있다.
이처럼 트윈트리빌딩으로 사무실을 이전하기로 결정한 한달 뒤인 10월 29일 기념사업회는 G사와 사무실 이전 대상후보지를 알아봐달라며 자문용역을 수의계약으로 체결하고 수수료 2천5백만원을 지불한다. 이후 11월 17일 기념사업회는 9월 이사회에서 결정한 내용 그대로 트윈트리빌딩 사무실을 계약을 체결한다.
트윈트리빌딩으로 사무실을 이전하기로 결정해놓고 사무실을 알아봐달라며 2천5백만원의 수수료를 지불한 것은 상식적으로도 납득할 수 없는 일이며, G사는 가만히 앉아서 2천5백만원의 수수료를 벌어들였다.
또한 직원채용과정에서도 인사규칙을 어겨가며 자신의 측근인사인 이모씨를 3급 기획관리실장으로 특별채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사규칙에서는 3급의 경우 공무원 5급 이상 또는 공신력 있는 시민사회단체 10년 이상 근무경력자 등으로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이모씨가 제출한 입사지원서와 증빙서류를 보면 시민단체 경력은 한국기독사회문제연구원 5년,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1년 등 6년에 불과함에도 불구하고 기념사업회는 이모씨를 3급 기획관리실장으로 특별채용했다.
정청래 의원은 “민주화운동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설립된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이사장 개인의 사욕을 채우는 수단으로 전락한 것은 심각한 문제”라며 “국감을 통해 기념사업회가 제자리를 찾아갈 수 있도록 책임을 묻고 시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5. 9. 11
정청래의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