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유승희의원실-20150917]출연연 여성연구원 중 56.9가 비정규직…남성(22.8) 절반 수준
출연연 여성연구원 중 56.9가 비정규직…남성(22.8) 절반 수준
- 여성은 비정규직으로 뽑고, 남성은 정규직으로 뽑아 -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유승희 국회의원(새정치민주연합 서울 성북구갑)이 국가과학기술연구원 산하 25개 출연연으로부터 자료를 제출받아 분석한 결과, 남성 연구 인력에 비해 여성 연구 인력은 비정규직에 몰려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인력 중 여성의 경우 43.1만이 정규직이고 절반 이상인 56.9는 비정규직인 반면, 남성은 77.2가 정규직으로 대다수가 정규직이고 22.8만이 비정규직인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일부 출연연의 경우 여성의 비정규직 쏠림 현상이 더욱 심각한 상황이다.

건설연과 생기원의 경우 여성 연구인력 중 무려 82가 비정규직으로 남성 중 비정규직 비율(42)에 두 배 수준이다. 화학연, 재료연, 식품연 , 전기연 등이 여성 연구인력 중 비정규직 인력이 70가 넘는 곳으로, ‘남성은 정규직으로-여성은 비정규직으로’ 뽑은 경향이 심함을 알 수 있다.

이에 유승희 의원은 “비정규직을 축소하고 정규직화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지만, 여성이 비정규직에 몰려 있다”라며 “여성에게 보다 나은 근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결국 비정규직의 처우를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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