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윤후덕의원실-20160927]먼지 청소하랬더니, 먼지 내뿜는 장비? 책임 회피 일관하는 인천공항공사
먼지 청소하랬더니, 먼지 내뿜는 장비?
책임 회피 일관하는 인천공항공사


○ 인천공항공사는 2011년 A업체와 계약을 맺고 총 1억원(제작비용 9천만원 계량비용 1천만원)을 들어 소형 청소차를 자체 제작했다.

○ 인천공항공사 청소차는 인천공항 주변 도로에 쓰레기, 먼지를 흡입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현재 인천공항공사에는 총 7대의 (대형1대, 중형4대, 소형2대)대의 청소차가 있다.

○ 그러나 공사가 협력업체와 자체 제작한 소형 청소차는 처음부터 먼지를 빨아들이지 못해(도로청소 작업시 흡입력이 약해 폐기물이 적재함에 쌓이지 않는 등) 작업시 폐기물, 먼지가 운전석으로 들어오거나 직진 주행을 못해 저속에서도 계속 운전자가 핸들 조정을 하는 등의 기술적 결함이 발생했다.

○ 이에 공항 토목시설유지분야 업무를 하는 근로자들은 인천공항 감사실에 제보를 하였지만, 인천공항공사는 장비 활용방안을 찾겠다고 답변하면서 현재까지 제대로 된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 현장 제보자에 의해 확인됐다(약간의 수리를 했으나 여전히 먼지를 내뿜는 상태).

○ 또한 같은 시기 협력업체가 하루 작업시간 평균 3분~5분(월 최대 5일 이하 운행)하던 소형 청소차를 하루 3~4간(월 15일 운행)까지 연장하여 운행하고 있다는 것이 확인됐다.

(첨부자료1)
(첨부자료2)

○ 현장 근로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도로위에서 운행중인 소형 청소차는 먼지를 빨아들이지 못하고 내뿜고 있어, 주변에서 서 있기조차 힘든 상황이라고 한다.

○ 이와 관련하여, 윤후덕 의원은 소형청소차의 기계결함이 지적되고 있는 가운데, 제대로 된 조치조차 하지 않고 오히려 운행시간을 연장한 것은 부실 운영에 따른 책임을 회피하고자 한 것이 아니냐고 지적했다.

○ 윤후덕 의원은 결함이 있는 소형청소차를 즉시 파악하고, 부실 운영을 하게 된 경위를 철저히 조사하고 타당한 내부 제보에 대해서 신속하게 반영되도록 하여 공기업으로서 가져야 할 책임과 의무를 회피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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