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윤관석의원실-20160927]커퓨타임으로 인한 회항, 이용객 불편 최소화해야 할 것
커퓨타임으로 인한 회항, 이용객 불편 최소화해야 할 것
- `11년~`16.7. 김포 커퓨타임으로 인한 인천공항 회항 582건, `11년 대비 4배 증가
- 한밤 중 인천공항에 착륙한 탑승객의 귀가 상당히 어려워
- 커퓨타임 회항으로 인한 추가 비용은 최근 6년간 최소 20억원에 달해
- 탑승객 불편 없애고, 항공사의 불필요한 비용 줄이기 위해 대책 마련해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윤관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 남동을)은 9월 27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진행된 한국공항공사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김포공항 커퓨타임* 회항으로 인한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 커퓨타임 : 야간운행통제시간, 항공기 소음 방지 및 군사보안을 위하 만들어진 제도로 김포공항의 경우 밤 11시~새벽6시까지 해당

한국공항공사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11년부터 2016.7월까지 김포공항 커퓨타임으로 인천국제공항 회항 건수는 582건으로 2011년 대비 4배 증가했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2011년 67건, 2012년 25건, 2013년 40건, 2014년 76건, 2015년 96건이었으며, 2016년 7월 현재 278건이 발생하여 대폭 증가하였다.

김포공항 커퓨타임로 인한 인천공항 회항이 증가함에 따라, 탑승객들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인천공항으로 회항 시, 탑승객은 항공사에서 제공하는 버스를 이용하여 시내 주요 거점 3~4곳으로 이동하고 있다. 예정대로 11시 이전에 김포공항 도착일 경우 지하철 9호선 및 버스 이용이 가능하지만, 인천공항은 도심과 떨어져 있어 이동의 제약이 많은 실정이다.
항공사 역시 인천공항 회항으로 인해 불필요한 비용을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11년~2016.8월 기간 동안 대한항공을 포함한 7개 항공사가 회항으로 인한 추가비용은 19억 5,054만원으로 나타났다. 문제는 이스타항공을 제외한 다른 항공사는 조업료, 착륙료, 공기비행 등에 대한 정확한 추산을 못하고 있어 항공사가 불필요하게 추가적으로 지출하는 비용은 이보다 훨씬 클 것으로 추측된다.

이에 윤관석 의원은 “김포도착 비행기가 커퓨타임에 저촉되 인천으로 회항하는 일이 늘어남에 따라 탑승객들의 불편이 커지고 안전한 귀가가 보장되지 못하고 있다. 또한 항공사 입장에서도 탑승객 이용편의 및 항공안전 확보로 활용할 돈을 불필요한 곳에 사용하고 있는 셈이다”고 지적했다.

윤 의원은 “우선 제대로 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커퓨타임으로 인한 부작용에 대해 철저히 조사할 필요가 있으므로, 국토교통부가 실태조사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윤관석 의원은 “단기적으로 제주발 비행기가 제주공항 관제탑에서 이륙허가를 받은 항공기에 대해서는 김포로 착륙하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하였으며, “근본적으로는 가장 큰 원인으로 추측되는 제주공항 포화 상태를 해소하기 위해 현 공항 확장공사와 제2공항 개항을 조속히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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