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홈쇼핑 통한 보험판매실적 큰 폭으로 증가
- 2004년 동부생명은 홈쇼핑을 통해 전체 13%의 보험판매실적 기록
- GS홈쇼핑 생보사 9개, 손보사 11개 등 20개사와 계약해 가장 많아
국내 유수 홈쇼핑을 통한 보험상품 판매 실적이 해마다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
났다.
특히 일부 생보사와 손보사는 홈쇼핑을 통한 보험판매 비중이 전체 판매 비중의 13 ~ 43%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홈쇼핑이 보험회사들의 새로운 판로 개척지로 각광받고 있는 것으
로 분석됐다.
국회 정무위 소속 김정훈 의원(한나라당·부산남구갑)이 2003년과 2004년도 홈쇼핑을 통한 생
명보험회사와 손해보험회사의 보험판매 실적 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생명보험의 경우
2003년 12만8,081건에 불과하던 신계약건수가 2004년엔 무려 6배나 늘어난 76만7,042건인 것
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생명보험회사의 수입보험료도 2003년 158억6,000만원에서 1,155억500만원으로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동부생명은 2004년의 경우, 홈쇼핑을 통해 13만8,890건의 신계약 건수를 기록, 홈쇼핑을 통한
보험판매실적이 전체의 14%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다음은 PCA생명으로 6.26%를
기록했다.
국내 홈쇼핑을 통한 손해보험회사의 보험판매 실적 역시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는데, 2003년 4
개사에 모두 12만47건 67억5,300만원에 불과하던 보험 신계약건수와 수입보험료가 2004년엔 6
개사 46만5,455건 366억4,600만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한편 김정훈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홈쇼핑 업체의 보험대리점 계약체결 현황
> 자료에 따르면 GS홈쇼핑이 생보사 9개사, 손보사 11개사와 계약을 해 홈쇼핑을 통해 가장
많은 보험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CJ홈쇼핑이 생보사 5개사, 손보사 6개사 등 모두 11개사로 그 뒤를 이었고 우리홈쇼핑이 모두
9개사로 ‘넘버 3’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5. 9. 28.
국회 정무위원회 한나라당 간사
국 회 의 원 김 정 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