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전현희의원실-20160930]수공, 4대강 사업 적자에도 불구하고 보유 리조트 회원권만 총 74억 8800만원
 한국수자원공사는 작년에 3개 리조트의 23 구좌를 총 9억 1천만원을 주고 새롭게 구입했다. 이는 약 690박을 할 수 있는 규모다.


 그 결과, 한국수자원공사가 현재까지 보유하고 있는 전체 리조트 회원권은 총 7개 리조트의 249 구좌로 그 금액만 총 74억 8800만원에 이른다. 이는 약 7470박을 할 수 있는 규모다.

 이러한 지출의 근거에 대해 한국수자원공사는 직원의 수 증가(16년, 888명), 기존의 연차휴가비 무급 전환에 따른 휴가사용일수 증가, 지속적인 정부정책으로 인한 개인별 복지혜택의 축소로 저하된 직원 사기 진작, 그리고 일․가정 양립을 통한 건전한 조직문화 확산을 제시했다.

 그러나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지난 4년간 한국수자원공사 임직원의 리조트 회원권 이용실적은 평균 5362박으로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리조트 회원권으로 쓸 수 있는 6780박으로 충분히 수용가능한 수준이다.
- 결국 평균 약 1400여박의 여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새로운 리조트 회원권을 추가로 구입한 셈이다.

 여타의 다른 공공기관들이 가지고 있던 회원권도 매각을 하는 상황 속에서, 특히나 4대강 사업 적자로 인해 전체 임직원 모두가 허리띠를 졸라매야하는 한국수자원공사가 사실상 불필요한 리조트 회원권에 9억이 넘는 국민혈세를 또 다시 지출한 것은 방만경영의 극치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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