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이찬열의원실-20161005]한국전력공사, 출자회사 6년째 적자


한국전력공사, 출자회사 6년째 적자

- 575억원 국민혈세로 메워


❍ 한국전력공사가 이명박 정부 때 출자한 4개 회사가 설립 이래 수익을 내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 더불어민주당 이찬열 의원(수원 장안)에 따르면 한국전력공사가 지난 2011년 이후 출자한 4개 회사의 총 누적손실액은 575억2000만원에 달한다. 회사별로 보면 한전이 미래 성장동력으로 석탄가스화 복합발전을 육성하겠다며 독일 우데(UHDE)사와 손잡고 2011년 설립한 켑코-우데(KEPCO-UHDE)는 설립 이후 내내 적자였다. 켑코-우데는 2011년 2억8000만원, 2012년 13억5000만원, 2013년 10억9000만원, 2014년 8억2000만원, 2015년 7억6000만원의 당기순손실을 봤고, 올해 상반기에는 2억4000만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 특히 켑코-우데(KEPCO-UHDE)의 경우 출자회사 설립을 위한 수익성 분석이 부적정했으며, 사업 리스크 관리 및 차입 등 자금조달계획 수립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 또한 지식재산전문기업인 인텔렉추얼 디스커버리는 2011년 63억원, 2012년 79억원, 2013년 126억원, 2014년 78억원, 2015년 54억원의 당기순손실이 났다. 유일하게 올해 상반기 12억원의 흑자 달성했다.

❍ 2012년 한전이 39억원을 들여 설립한 한국해상풍력은 첫해에 3600만원, 2013년 24억3000만원, 2014년 34억2000만원, 2015년 42억1000만원, 올 상반기 14억4000만원의 당기순손실을 냈다. 뿐만 아니라 2012년 한전이 56억을 출자한 ㈜켑코알스톰피이에스(KAPES)는 첫해에 6000만원, 2013년 16억5000만원의 당기순손실을 냈다. 2014년 반짝 1억4000만원의 이익을 냈지만, 2015년 4억5000만원의 적자로 돌아서고 올 상반기에도 6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 이찬열 의원은 “이렇게 출자회사가 적자를 내면 결국 국민 혈세로 메워줘야 한다. 출자회사의 부실화로 인해 한전의 재무적 부담이 가중되면, 결국 그 피해는 국민에게 돌아가는 것”이라고 비판한 뒤, “출자회사들의 고질적인 운영적자를 해소하고, 경영정상화를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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