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전현희의원실-20161006]김포-제주 182차례 이용 가능한 JDC 항공 마일리지 사용내역 전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전현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남을)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의하면 JDC는 직원 출장으로 발생된 항공마일리지를 적립한 이후로 서울에서 제주까지 편도 182번이 가능한 91만3천 마일리지를 적립했지만 단 한 차례도 마일리지를 사용한 적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마일리지 사용 가능 액수는 최소 5천 마일리지부터 가능하다. 그러나 개인별로 적립되다 보니 마일리지 적립에 시간이 걸려 사실상 쓰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서울->제주 5천마일리지 소진됨)

문제는 최소 사용 가능 액수인 5천 마일리지 이상을 적립한 직원 수는 무려 112명, 도합 74만 167마일리지에 달했지만, 여태껏 마일리지가 단 한 차례도 사용된 적이 없다는 것에 있다. 이 가운데 6명은 퇴사자로 밝혀져 사실상 개인에게 귀속되었다.

「공기업·준정부기관 예산집행지침」에 따르면 공무상 출장으로 인해 적립된 항공마일리지는 「공무원 여비규정」제12조에 따라 우선 활용되어야 한다. JDC의 관리 소홀로 출장여비가 줄줄 새고 있는 것이다.

전현희 의원은 “마일리지를 통해 예산을 절감할 수 있음에도 관리 소홀로 인해 출장비가 줄줄 새고 있었다”고 지적하며, 항공마일리지의 적정한 사용과 함께 향후 철저한 관리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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