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위성곤의원실-20161006]일반국민 10명중 1명 불법도박 참여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서귀포시)이 한국마사회로부터 제출받은 제3차 불법도박 실태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 10명중 1명은 불법도박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 65.9는 합법적인사행산업에만 참여하고, 10.6는 합법과 불법사행산업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불법도박만 참여한 비율은 0.5로 나타났다. 반면 22.9는 사행산업에 참여한 경험이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참여도박 유형별로는 복권(71.6)로 가장 많았으며, 친목내기(32.1), 카지노(8.7), 스포츠도박(8.5),온라인도박(7.8),경마(6.8),경륜(3.4)소.닭.개싸움(2.2), 사행성게임장(1.7), 경정(1.4), 하우스도박(0.7)순이다.

또한 불법도박중에 참여율이 가장 높은 도박은 온라인 웹보드 도박으로 전체불법도박의 7.4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우리나라의 불법도박 규모는 2008년( 제1차 실태조사) 53조 7028억원, 2011년(제2차실태조사) 75조 1474억원, 2015년(제3차 실태조사) 83조 7822억원으로 7년여만에 54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사행성산업이 불법 및 음성화 하는 속도가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2015년 기준 불법도박규모(83조 7822억원)는 합법사행산업의 시장 규모(20조 5042억원)의 4배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마와 경륜등 건전한 사행산업 육성을 통해 불법도박을 줄이고 건전한 레저문화를 확산시키겠다는 정부의 취지와 반대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비판을 면하기 어려워 보인다.

위성곤 의원은 “불법도박의 급증은 합법사행산업 육성취지에 어긋나는 것으로, 불법도박 근절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마련 절실하다”밝혔다.

한편 한국마사회의 매출액이 2011년 7조 7862억원에서 2015년 77,322억원으로 오히려 감소하였고, 불법도박 증가가 마사회의 매출감소로 이어졌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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