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이찬열의원실-20161010]한수원 및 발전5사 유해물질‘디메틸폴리실록산’바다에 펑펑


한수원 및 발전5사 유해물질‘디메틸폴리실록산’바다에 펑펑

- 중부발전 719톤으로 가장 많아

- 인체노출시 호흡기 손상 우려..배출기준도 없어


❍ 국내 발전소들이 유해물질인 디메틸폴리실록산이 포함된 소포제를 바다에 배출해왔던 것으로 밝혀졌다.

❍ 더불어민주당 이찬열 의원(수원 장안)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제출받은 ‘국내 발전소 대상 소포제 사용현황 전수점검’결과 한수원 및 발전 5사들이 디메틸폴리실록산이 포함된 소포제를 사용해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발전소가 냉각수를 배출 할 때, 바닷물과 온도 차이로 인해 생기는 거품을 소포제를 사용해 제거해왔던 것이다. 가장 많은 디메틸폴리실록산을 배출한 곳은 중부발전으로 무려 719톤이었으며, 555톤을 바다에 버린 남동발전이 그 뒤를 이었다.

❍ 지난 9월, 산업부로부터 제출받은 받은 ‘국내 발전소 대상 소포제 사용현황 전수점검’중간 결과에 따르면 남동발전(삼천포화력, 영흥화력, 여수화력)에서 사용한 디메틸폴리실록산이 포함된 소포제의 양은 각각 390톤(’10.1월~’15.11월), 2,120톤(’10.1월~’15.9월), 70톤(’10.1월~’15.9월)이며, 해당 소포제에 함유된 디메틸폴리실록산의 양은 각각 84톤, 456톤, 15톤이었다.

❍ 중부발전(보령화력, 서천화력)에서 사용한 디메틸폴리실록산이 포함된 소포제의 양은 각각 2,723톤(’10.1월~’14.11월), 700톤(’10.1월~’14.11월)이며, 해당 소포제에 함유된 디메틸폴리실록산의 양은 각각 485톤, 87톤, 147톤이었다.

❍ 또한 서부발전(태안화력, 평택화력, 군산복합)에서 사용한 디메틸폴리실록산이 포함된 소포제의 양은 각각 1,108톤(’10.1월 ~’14.11월), 94톤(’10.1월~’14.9월), 3톤(‘10.5월~’15.6월)이며, 해당 소포제에 함유된 디메틸폴리실록산의 양은 각각 222톤, 19톤, 1톤이었다.

❍ 남부발전(하동화력, 부산복합)에서 사용한 디메틸폴리실록산이 포함된 소포제의 양은 각각 1,458톤(’10.1월~’15.6월), 798톤(’10.1월 ~’15.6월)이며, 해당 소포제에 함유된 디메틸폴리실록산의 양은 각각 292톤, 160톤이었다.

❍ 동서발전(당진화력, 호남화력, 동해화력, 울산화력)에서 사용한 디메틸폴리실록산이 포함된 소포제의 양은 각각 338톤(’10.1월~’14.10월), 211톤(’10.1월~’15.12월), 4톤(‘10.1월~’14.10월), 562톤(‘10.1월~’15.8월)이며, 해당 소포제에 함유된 디메틸폴리실록산의 양은 각각 74톤, 44톤, 1톤, 114톤이었다.

❍ 뿐만 아니라 한수원(고리본부, 월성본부)에서 사용한 디메틸폴리실록산이 포함된 소포제의 양은 각각 100톤(’10.1월~’16.8월), 1톤 미만(’10.1월~’16.8월)이며, 해당 소포제에 함유된 디메틸폴리실록산의 양은 각각 28톤, 1톤 미만으로 드러났다.

❍ 이찬열 의원은 “배출 기준치가 없다는 핑계로 그동안 유해물질을 버젓이 바다에 버려왔다. 한수원과 발전 5사들의 도덕적 해이와 환경의식 부재가 낱낱이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 한편, 디메틸폴리실록산은 어류는 물론 사람에게도 호흡기 손상 등을 일으키는 유해한 물질로 2008년 제정된 해양환경관리법은 이를 ‘유해액체물질’로 분류하여, 해양배출을 제한해야하는 Y 물질로 명시하고 있다.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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