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권미혁의원실-20161013]한국보건산업진흥원 30개 공직유관단체 중 내부 청렴도 꼴찌
30개 공직유관단체 중 내부 청렴도 꼴찌
- 국민권익위 조사결과 2015년 종합 청렴도도 4등급으로 하위권



국민권익위원회가 조사한 “2015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에 따르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30개 공직유관단체(IV유형) 중 종합 청렴도가 4등급 전체 5등급으로 구성, 등급 수치가 높을수록 청렴도 낮아.
, 7.99 10점 만점
점으로 평가되어 겨우 최하위를 면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평가 결과는 2013년도에 비해 하락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2015년도 종합청렴도 4등급 측정 결과를 구체적으로 들여다보면 외부청렴도에서는 3등급(8.62점)이지만, 내부청렴도는 30개 공직유관단체(IV유형) 중 최하위인 5등급(6.77점)에 불과하다. 뿐만 아니라 ‘13년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특히 내부의 “부패방지제도”에 대해 조직원들의 평가가 가장 낮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속하는 IV유형 공직유관 단체는 대체로 ‘행정처분’ 등 처분적 업무가 없다. 따라서 다른 유형의 공공기관들에 비해 ‘외부청렴도’는 상대적으로 높은 경향이 있다는 것이 국민권익위원회의 평가이다.

그런데 진흥원은 외부 청렴도도 3등급에 불과하다. 더 심각한 것은 내부 청렴도가 동일한 유형의 공공기관 30개 중 최하위이다. 진흥원 직원들 스스로가 진흥원을 청렴하지 않다고 평가했다는 뜻이다.

권미혁 의원은 “직원들 스스로가 ‘내부 부패방지제도’에 낮은 점수를 준 것은 그동안 진흥원이 청렴도 향상을 위해 해 온 청렴 다짐선언, 캠페인, 교육 등이 전시효과에 불과했던 것 아니냐, 기관장을 비롯한 조직 문화가 부패 척결의지를 제대로 보여주지 않는다는 반증이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권미혁 의원은 “직원들의 강제 참여를 중심으로 하는 수동적, 수직적 청렴 활동이 아닌 직원들이 자발적 관심과 참여를 바탕으로 ‘청렴한 조직 문화’, ‘청렴한 조직을 위한 내부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우수한 점수를 받은 다른 유사기관의 사례 등을 정밀 분석하여 진흥원 스스로 내부 규정 정비 대책을 수립하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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