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어기구의원의원실-20161011]코트라, 박람회 왜 하나?
코트라, 글로벌 취업 상담회 준비 부실로 예산낭비

면접건수 대비 평균 2.1 취업, 1명 취업시키는데 평균 768만원 들어
현지채용박람회 성과도 미비, 예산 먹는 하마로 전락


코트라가 해외취업의 장을 마련하여 국내 청년인재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인 글로벌취업 상담회와 현지채용박람회의 성과가 미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어기구 의원실이 코트라에서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코트라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여섯 번의 글로벌취업상담회를 개최해 276명이 해외 취업에 성공했다.

문제는 면접건수 대비 취업자 수가 너무 적어 당초 사업의 취지를 무색하게 한다는 것이다.

6회의 상담회 기간 동안 12,177명이 559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했고 276명만이 취업에 성공해 취업성공률이 2.1에 불과했다.

이 기간 동안 상담회에 사용된 예산은 총 21억2백만원으로 1명을 취업시키는데 평균 768만원의 예산이 사용됐고 2013년에는 1인당 2천만원 꼴로 사용됐다.

지난해 하반기와 올 상반기 상담회에는 면접건수 대비 취업자 비율이 1.5, 1.6로 4년간 평균 취업성공률에도 못 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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