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김상훈의원실-20180919]로또분양 당첨자, 5명 중 1명은 30대 이하
 2018년 상반기‘로또분양’으로 주목받았던 서울권 아파트 5곳의 청약 당첨자 5명 중 1명은 30대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 19일 국토교통부가 자유한국당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에게 제출한‘상반기 주요 아파트 분양 당첨 현황’에 따르면, △DH자이개포(3월), △논현IPARK(3월), △과천위버필드(3월), △마포프레스티지자이(4월), △당산센트럴아이파크(4월)의 청약 당첨자 2,935명 중 30대 이하는 653명(22.25)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중 20대는 52명, 10대 또한 2명의 당첨자가 있었다.

 ▲평당 4천만원, 주택 1채 당 10억원대를 웃도는 고분양가 임에도, 5억원 이상의 시세차익에 대한 기대로 3만여명의 지원자가 몰렸던 DH자이개포의 경우, 20대 이하 당첨자가 18명이었으며, 30대 당첨자 또한 272명에 달했다. 아울러 ▲2억원대 차익이 예상된 과천 위버필드 또한 20대 이하 31명(10대 1명), 30대는 193명이 당첨된 것으로 집계됐다.

 이외에도 ▲마포 프레스티지자이(20대 4명, 30대 73명), ▲당산 센트럴아이파크(20대 1명, 30대 33명), ▲논현 아이파크(30대 28명) 또한 30대 이하 당첨자가 속출했다.

 한편 해당 단지 중 ▲최연소자는 과천위버필드 26평에 특별공급으로 당첨된 만18세 당첨자였으며(86,290만원), 다음으로 ▲DH자이개포 32평(143,160만원, 특공)에 당첨된 만19세, ▲마포프레스티지자이 24평(83,700만원, 특공)에 당첨된 만20세 청년 순이었다. ▲최고령자는 87세 당첨자(당산센트럴아이파트 24평, 75,000만원)였고, 86세 당첨자(DH자이개포 32평, 143,160만원)가 뒤를 이었다.

 김상훈 의원은“정당한 자격과 소득으로 권리를 얻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며,“하지만 해당 단지에서 국토부가 적발한 불법청약 의심건수가 118건에 달하는 만큼, 불공정한 거래는 없었는지 철저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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