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김현권의원실-20181009]남북산림협력에_따른_온실가스_감축_효과_1,006억원


10월 1일(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
담당 박미래 비서관


남북산림협력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량 610만톤,
경제적 이익은 1,006억원
김현권의원 “끊어진 도로, 철도를 잇는 것만큼 중요한
백두대간을 잇는 남북산림협력 사업의 성공적인 실천을 위한 청사진!”

◯ 남북 정상회담 이후 산림협력에 대한 논의가 진척되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 산림복구에 따른 남한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1,006억원에 달한다는 분석결과가 나왔다.
◯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의원이 산림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북한의 황폐산지를 복구할 경우 조림 CDM 사업으로 6.1백만tCO₂의 온실가스가 감축되고 이를 통한 탄소배출권 판매액은 1,006억원이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 조림 CDM 사업 : 교토의정서 상 온실가스를 의무적으로 감축해야 하는 국가(부속서Ⅰ국가)가 개도국에 신규조림 및 재조림 사업을 하여 얻게 되는 온실가스 감축분을 부속서Ⅰ국가의 감축실적으로 인정하는 제도
◯ 북한도 역시 황폐산지 복구조림 사업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량은 110백만tCO₂이고, 이산화탄소 흡수에 따른 비용편익은 8,221억원에 이른다는 결과가 제시됐다.
◯ 뿐만 아니라 산림의 미세먼지 저감 효과를 고려했을 때 북한으로부터 유입되는 초미세먼지는 연간 약 1.6㎍/㎥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우리나라 연평균 초미세농도인 26.5㎍/㎥의 6에 해당하는 수치다.
[표 2] 북한 산림복구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량 및 감축효과
◯ 김현권 의원은 “현재 북한은 다락밭 개간, 연료‧수출용 벌채, 병해충 등으로 전체 산림면적의 32인 284만ha가 황폐화되어 있는 상황인데 끊어진 도로와 철도를 잇는 인프라 구축만큼 남북이 모두 함께 살아야 한 한반도 백두대간을 잇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며 “남북정상회담 이후 고조된 산림협력사업이 지속가능한 교류협력사업이 될 수 있도록 이끌어 낼 중요한 청사진이 제시된 것”이라고 평가했다.
◯ 한편, 지난 7월 24일 환경부는 2030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한 기본 로드맵 수정안과 제2차 계획기간 국가배출권 할당계획을 확정하면서 북한 산림복구 등 남북협력사업 등 다양한 감축방안도 지속적으로 검토해 나간다고 발표한 바 있는데, 남북 산림협력사업의 다양한 효과 제시를 통해 지속가능한 산림협력사업이 기대되는 시점이다.

[표 1] 북한 산림복구 사업 내용(대상)

구 분
복구조림(사업 : ’22~’39)
조림CDM(사업 : ’22~’31)
대상
경사 15도 이상 황폐산지 180만ha
(10만ha/연, 3억본/연)
경사 15도 이상 황폐산지 10만ha
(1만ha/연, 3천만본/연)
수종
리기다소나무·소나무70
상수리30
리기다소나무·소나무70
상수리30
자료 : 국립산림과학원


[표 2] 북한 산림복구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량 및 감축효과

구 분
복구조림(’21~’40)
조림CDM(’21~’40)
감축량
110백만tCO₂
6.1백만tCO₂
감축효과
(편익)
이산화탄소(CO₂) 흡수에 따른 산림의 공익적 가치 증가(北)
탄소배출권 확보(南)
8,221억 원
1,006억 원
자료 : 산림청 국정감사 제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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