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김상훈의원실-20181009]고령 택시운전자에게도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 도입해야
 고령의 택시 운전자에게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 이하 ADAS)을 보급하여 시민들의 안전과 어르신 운전자들의 일자리를 함께 지키자는 제안이 늘어나고 있다.

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18년 7월 기준 전국 사업용택시 운전자 26만8,669명 중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는 27가 넘는 7만2,800명이다. 2006년 고령택시 운전자가 전체의 3.2였던 것을 감안한다면, 그 비율이 9배 가까이 커진 셈이다.

 이에 고령운전자의 사고 방지를 위해 엄격한 자격검사 및 검사주기 단축 등의 방안이외에, ADAS 장치 도입을 통해 보다 근본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된다.

 사고가 나면 대부분 사망사고로 이어지는 대형 승합·화물차량의 경우 이미 정부와 지자체의 보조로 차선이탈경보장치 장착을 의무화 하여 교통사고 비율을 줄여나가고 있으며, 2016년 천안의 한 소규모 택시회사에서는 회사 내 모든 차량에 자체적으로 ADAS를 도입, 6개월 간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은 바가 있다.

 김상훈 의원은“고령의 택시운전자에 대한 ADAS 보급이 성공적으로 안착된다면 모든 택시운전자에게 확대해 교통사고율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고령화 시대에 고용과 안전,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최선의 정책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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