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김현권의원실-20181015]‘17~`18년 “멸종위기 고산지역 침엽수 조사” 첫 공개
의원실
2018-10-15 14: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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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5일(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
담당 김단희 비서
‘17~`18년 “멸종위기 고산지역 침엽수 조사” 첫 공개
설악산(30.5), 백운산(54.2), 지리산(14.6), 한라산(33.3)
전체 고사목 표본점의 74.6 고사목 발생
실태조사 가이드라인과 모니터링 방법 등 통일시킬 필요!
김현권의원 “가리왕산의 잎 변색률이 높은 이유 원인 규명 필요 !”
“사라져가는 고산지역 침엽수림 보호를 위해
산정상부와 고산지역의 보호대책 마련해야”
◯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의원이 2018.10.11. 국정감사 자료로 공개한 `17~`18년도 <멸종위기 고산지역 실태조사>에 따르면, 설악산과 백운산, 지리산, 한라산 등 고산지역 침엽수림 면적이 20년 동안 약 25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산림청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고온과 가뭄 등의 이상기상 발생으로 지리산, 한라산 등 우리나라 고산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침엽수종이 급격히 고사하고 있음을 파악하고, 이에 따라 2017년부터 2018년까지 전국 고산지역의 멸종위기 침엽수종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김현권의원은 올해 위성사진으로 조사한 한라산 등 고산지역 침엽수림 감소 현황을 국정감사 자료로 제출받았다. *1차년도 강원 동·북부 주요 고산지역, 2차년도 한라산 지리산 등
◯ 고산 침엽수종 분포 변화와 집단고사지 구획 및 표본점 조사는 위성영상 분석을 통해 이뤄졌으며, 20년간 고산지역 내 침엽수림 면적 변화를 파악했다. 그 결과, 200ha 이상의 침엽수림 대규모 면적 감소 지역은 30.5 설악산, 54.2 백운산, 14.6의 비율을 보이는 지리산이며, 대면적으로 집단화되어 있으면서 감소율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는 33.3의 한라산으로 밝혀졌다.
<대규모 변화지역의 침엽수림 현황>
◯ 1차년도 조사결과 고산지역 내 침엽수종(구상나무, 분비나무, 가문비나무 등)의 고사목 표본점의 245개 중 74.6에서 발생했으며, 분비나무·가문비나무·주목 등의 수종 3,600본 중 657본의 고사목을 발견해 평균 18.2의 발생률 고사목 발생률은 전체 분비나무 본수 대비 고사목 본수 비율. 표본점별로 산출한 고사목 발생률을 평균하여 대상지별 평균 고사목 발생률을 산정.
을 보였다. 특히 해발 1,200m ~ 1,300m고지에서 22의 가장 높은 고사목 발생율을 파악했다.
◯ 사업대상지 면적 중 8.5 해당되는 구역26의 가리왕산중왕산은 대체로 분비나무, 주목과 같은 수종이 분포하고 있으며, 분비나무는 해발 1,200m~1,400m에서 주목은 1,300m~1,500m 구간에 많이 발견된 것으로 나타났다.
◯. 전체 조사대상지에 있는 분비나무의 수관 대비 살아있는 엽량의 비율(나뭇가지의 잎의 양)을 연구한 ‘수관활력도’ 평균수치는 75.1±17.6$였으며, 가리왕산중앙산의 경우 72.0±19.7의 하위 네 번째로 평균미만의 수관활력도를 보였다. 전체 조사대상지에서 수관 대비 잎의 변색율을 별도로 조사한 결과 평균 잎변색률은 20.2±15.1였으며, 가리왕산의 경우 25.3±19.8로 가장 높은 변색율을 보인 것으로 밝혀졌다.
<표> 대상지별 분비나무 수관활력도 비교
(단위:)
구분
구역3
구역11
구역14
구역15
구역16
구역19
구역21
구역26
구역27
구역30
구역35
점봉산
망대암산
방태산
개인산
황병산
오대산
계방산
흥정산
발왕산
두타산
상원산
가리왕산중왕산
청옥산
두타산
백덕산
백운산
함백산
장산
수관활력도
69.3
69.6
78.6
79.2
77.0
69.0
78.2
72.0
74.3
70.4
73.9
표준편차
±18.3
±17.5
±10.5
±15.9
±15.7
±19.1
±13.9
±19.7
±15.7
±17.8
±18.5
구분
구역3
구역11
구역14
구역15
구역16
구역19
구역21
구역26
구역27
구역30
구역35
점봉산
망대암산
방태산
개인산
황병산
오대산
계방산
흥정산
발왕산
두타산
상원산
가리왕산중왕산
청옥산
두타산
백덕산
백운산
함백산
장산
잎변색률
25.0
24.8
11.7
15.3
25.2
21.6
24.6
25.3
25.2
16.3
21.9
표준편차
±13.5
±17.3
±7.5
±9.7
±17.4
±14.1
±13.0
±19.8
±18.7
±6.5
±16.1
<표> 대상지별 분비나무 잎변색률 비교
(단위:)
◯ 산림청에 따르면, 수관활력도의 저하와 잎 변색률 발생, 고사목 발생의 추정 원인으로 이른 봄철 공생균류 활동기 이전에 이상고온, 가뭄 등으로 인한 수목의 생리작용이 이루어짐에 따라, 공생균류로부터 받아야 하는 각종 영양물질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것을 가장 큰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다. 결국 기후변화로 인해 고산지역의 침엽수림이 멸종위기에 처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것이다. 고산지역 침엽수종의 보전 및 복원 대책 마련을 위한 장기적인 정밀조사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 이에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의원은 “기후변화가 심각해지면서 고산지역의 침엽수림 생육에 악영향을 미치며 우리나라 명산인 한라산 고산지역의 침엽수림이 33가 사라진 것은 충격적이다. ”라고 하면서 “기후이상에 따라 멸종위기에 처한 고산지역 침엽수림의 보호대책을 서둘러 마련하고 산 정상부 산림생태계를 철저히 보호하여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 아울러 김 의원은 “멸종위기의 고산지역 침엽수종의 고사목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환경부와 산림청은 연구에 깊이가 있는 실태조사 가이드라인과 모니터링 방법 등을 통일시킬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첨부파일1. 전국 실태조사 주요 내용
첨부파일2. 1차년도 실태조사 결과 대상지별 표고별 고사목 발생현황
1. 전국 고사목 실태조사 주요 내용
○ 조사 대상: 전국 고산 침엽수림(69개소 9,547.6ha)
- 1차년도: 점봉산, 백운산, 가리왕산, 청옥산, 두타산, 설악산 등 강원 동북부 산악지역 일대
- 2차년도: 한라산, 덕유산, 지리산, 화악산, 백운산, 영남산악지역 일대
○ 조사 내용
- 생육 분포조사: 대상 수종별 상세 임분구획 및 판독, 현지확인을 통한 속성정보 및 구획의 정확성 확인, 현존 분포도 제작
- 산림자원 생육 현황 조사: 변화이력 모니터링을 위한 고정표본점 배치, 입지환경 특성 조사, 대상 수종의 생육 현황 조사
- 조사대상지의 대상 수종의 분포 면적이 협소한 소규모 군락지의 경우 개체목 조사
<실태조사 대상지>
2. <1차년도 실태조사 결과 대상지별 표고별 고사목 발생현황>
구역번호
수종
1,000m – 1,100m
1,100m –
1,200m
1,200m –
1,300m
1,300m –
1,400m
1,400m –
1,500m
3,600(657)
166(11)
915(174)
941(208)
1076(179)
502(85)
점봉산
망대암산
합계
-
19(5)
8(3)
-
-
분비나무
-
14(4)
8(3)
-
-
주목
-
5(1)
-
-
-
방태산
개인산
합계
-
80(10)
68(8)
10(1)
-
분비나무
-
56(9)
65(8)
9(1)
-
주목
-
24(4)
3(-)
1(-)
-
황병산
합계
50(3)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