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최경환의원실-20181023]국가대표도 차별받는 장애인 체육선수
의원실
2018-10-23 10:35:15
38
국가대표도 차별받는 장애인 체육선수
- 연봉, 훈련비, 지도자 급여, 훈련시설 차별심각
평창패럴림픽에서 아이스하키대표팀이 사상 첫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값진 성과를 거두었지만 국내 장애인 체육 저변 확대와 환경은 몹시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평화당 최경환 의원(광주 북구을,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은 23일 국회에서 열린 대한장애인체육회 국정감사에서 “전국 장애인 체육선수는 8천여명에 달하지만 실업팀에 등록된 선수는 고작 280명 불과하다”며 “대부분의 장애인 체육선수들이 생업을 병행하며 자비를 들여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전국 장애인 체육 실업팀은 23개 종목 72개 팀에 불과하며 등록된 선수는 280명이 고작이다. 23개 종목 중 아이스하키, 배구 등 8개 종목은 실업팀이 1개에 지나지 않는다. 72개 실업팀 중 비교적 연봉 등 처우가 좋은 민간 실업팀은 5개에 불과해 민간 기업의 지원이 절실히 필요하다.
실업팀에 속한 장애인 체육선수가 극소수다 보니 대부분 불편한 몸을 이끌고 생업을 병행하면서 자비를 들여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실업팀에 속한 선수들의 상황은 좀 낫지만 훈련에만 매진하기에는 턱 없이 부족한 연봉을 받고 있다.
일반인 체육선수의 경우 6,000∼7,000만원의 연봉을 받고 있으나 장애인 체육선수들의 경우 2,000∼3,000만원의 연봉을 받고 있다. 실제 경북체육회 육상 실업팀의 연봉은 2,100만원에 불과하다.
국가대표 장애인 선수와 지도자의 훈련 수당 등 처우도 문제인 것으로 나타났다. 선수의 경우 일반인 선수의 훈련 수당(1일 60,000원)은 같으나 평균 훈련일수가 일반선수는 210일인 반면 장애인 선수는 150일에 지나지 않아 경기력 향상에 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장애인 선수 지도자의 경우는 일반 선수 지도자 훈련 수당의 절반 수준에도 못 미치다 보니 지도자 구하기도 쉽지 않다. 일반인 선수 지도자는 450∼500만원을 월 급여형태로 받고 있지만 장애인 선수 지도자는 월 평균 187만원을 수당형태로 받고 있다.
장애인 체육선수들이 마음 놓고 운동할 수 있는 훈련 시설도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현재 전국의 장애인형 체육관은 국민체육센터 4개소, 장애인전용 체육시설40개소에 불과하다.
최경환 의원은 “장애인 체육선수들이 운동에만 전념하고 장애인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를 위해 ▲기업의 실업팀 확대 ▲일반인 실업팀 수준의 장애인 실업팀 처우 개선 ▲장애인 공공체육시설 확대와 일반 공공체육시설의 장애인 공용 사용을 위한 시설 개선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연봉, 훈련비, 지도자 급여, 훈련시설 차별심각
평창패럴림픽에서 아이스하키대표팀이 사상 첫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값진 성과를 거두었지만 국내 장애인 체육 저변 확대와 환경은 몹시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평화당 최경환 의원(광주 북구을,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은 23일 국회에서 열린 대한장애인체육회 국정감사에서 “전국 장애인 체육선수는 8천여명에 달하지만 실업팀에 등록된 선수는 고작 280명 불과하다”며 “대부분의 장애인 체육선수들이 생업을 병행하며 자비를 들여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전국 장애인 체육 실업팀은 23개 종목 72개 팀에 불과하며 등록된 선수는 280명이 고작이다. 23개 종목 중 아이스하키, 배구 등 8개 종목은 실업팀이 1개에 지나지 않는다. 72개 실업팀 중 비교적 연봉 등 처우가 좋은 민간 실업팀은 5개에 불과해 민간 기업의 지원이 절실히 필요하다.
실업팀에 속한 장애인 체육선수가 극소수다 보니 대부분 불편한 몸을 이끌고 생업을 병행하면서 자비를 들여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실업팀에 속한 선수들의 상황은 좀 낫지만 훈련에만 매진하기에는 턱 없이 부족한 연봉을 받고 있다.
일반인 체육선수의 경우 6,000∼7,000만원의 연봉을 받고 있으나 장애인 체육선수들의 경우 2,000∼3,000만원의 연봉을 받고 있다. 실제 경북체육회 육상 실업팀의 연봉은 2,100만원에 불과하다.
국가대표 장애인 선수와 지도자의 훈련 수당 등 처우도 문제인 것으로 나타났다. 선수의 경우 일반인 선수의 훈련 수당(1일 60,000원)은 같으나 평균 훈련일수가 일반선수는 210일인 반면 장애인 선수는 150일에 지나지 않아 경기력 향상에 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장애인 선수 지도자의 경우는 일반 선수 지도자 훈련 수당의 절반 수준에도 못 미치다 보니 지도자 구하기도 쉽지 않다. 일반인 선수 지도자는 450∼500만원을 월 급여형태로 받고 있지만 장애인 선수 지도자는 월 평균 187만원을 수당형태로 받고 있다.
장애인 체육선수들이 마음 놓고 운동할 수 있는 훈련 시설도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현재 전국의 장애인형 체육관은 국민체육센터 4개소, 장애인전용 체육시설40개소에 불과하다.
최경환 의원은 “장애인 체육선수들이 운동에만 전념하고 장애인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를 위해 ▲기업의 실업팀 확대 ▲일반인 실업팀 수준의 장애인 실업팀 처우 개선 ▲장애인 공공체육시설 확대와 일반 공공체육시설의 장애인 공용 사용을 위한 시설 개선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