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박재호의원실-20181023]전국 광역시 중 도심 내 철로 면적 부산 1위
박재호의원 “철도 통한 국가 기여도 높은 만큼 조속한 정부 대책 필요”

부산은 철로 등 철도시설이 차지하고 있는 면적이 여의도의 1.7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재호(부산 남구을)의원이 한국철도시설공단과 한국철도공사에서 제출받은 광역시별 철도시설 및 폐선 현황에 따르면 도심 내 철로 등이 차지하고 있는 면적이 6대 광역시 중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폐선 철로 면적도 가장 많아 도심발전 저해, 우범지대 형성 등 심각한 상황인 것으로 드러났다.

박재호의원이 조사한 내용은 한국철도시설공단과 한국철도공단이 소유한 철로, 역사 및 정비시설, 폐선, 비사용 부지 등을 집계한 것이다.

부산은 철로 운행선 6,179건에 4,378,880m2, 폐선 431건에 476,986m2 등 도합 6,610건 4,855,866m2의 면적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다음으로 서울은 운행선 5,135건에 4,504,870m2 폐선 157,990m2 등 도합 5,315건에 4,662,860m2 였다. 이는 부산 도심 내에 여의도 면적의 1.7배에 해당하는 철로와 관련시설이 존재하는 것이다.

부산 자치구별로는 동구 1,039,998m2, 부산진구 754,403m2, 해운대구 705,623m2 순이다.

박재호 의원은 “방치된 폐선부지로 인해 우범지대가 형성되고, 도심을 가로지는 철로로 인해 도심발전이 크게 저해하고 있다”며 “부산이 철도시설을 통한 국가발전 기여도가 높은 만큼 정부의 조속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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