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공익광고는 CBS, 주요시간대 방송비율 '매우 우수'
국회 문광위가 29일 프레스센터에서 한국방송광고공사에 대한 국정감사를 열고 있다. (오대일
기자/노컷뉴스)
한국방송광고공사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공중파 방송사들이 시청률이 높은 시간대에 공익
광고를 적게 내보내는 문제가 도마에 올랐다.
하지만 CBS는 주요 시간대 공익광고 방송 비율이 매우 우수한 것으로 나타나 대조를 이뤘다.
CBS 주요 시간대 공익광고 방송비율 매우 우수
29일 국회 문광위의 한국방송광고공사 국감에서는 공중파 방송사 3사의 낮은 공익광고 집행실
적이 문제가 됐다.
열린우리당 윤원호 의원은 올해 방송 3사의 공익광고 집행율이 지난해보다 30% 이상 줄었다
고 지적했다.
또 시청률이 가장 높은 시간대인 밤 8시부터 11시까지의 공익광고 점유율은 3.7%에 그쳤고 특
히 MBC는 6건, KBS 2TV는 단 한 건도 내보내지 않았다며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이에 반해 CBS는 라디오 방송 가운데 프라임 시간대에 공익광고를 내보낸 비율이 가장 높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나라당 박형준 의원 등 야당 의원들은 방송광고공사의 방송광고 독점체제의 문제점을 지적
하고 민영 미디어렙 도입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방송광고 공사측은 민영 미리어렙 도입 필요성에 대해서는 인정했지만 도입 시기 등
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복수 미디어렙 체제가 들어서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복수 미디어랩 체제 들어서기까지는 상당한 시간 소요
언론중재위 국감에서는 열린우리당 노웅래 의원 등 다수 의원들이 각 신문사의 인터넷 사이트
나 포털 사이트에 대해서는 정정보도 등 피해 구제가 안되는 문제점을 지적해 시정하겠다는 답
변을 받아냈다.
CBS정치부 안성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