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김승희의원실-20181024] 서울대병원 등 빅5, 응급의료평가 하위권…쏠림현상 해결해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승희 의원(자유한국당)이 2018년 10월 24일(수) 국립중앙의료원으로부터 제출받은 《2017년 응급의료기관평가》자료를 공개했다.

현재 국립중앙의료원은 응급의료기관을 &39적시성&39과 &39가능성&39으로 구분해, 응급실 운영의 효율성과 중증응급환자 책임진료를 지표로 평가하고 있다.

지표명별로는 &39병상포화지수&39, &39중증상병해당환자의 재실시간&39, &39중증상병해당환자 분담률과 구성비&39, &39비치료 재전원율&39등을 주요 지표로 삼고 있다.

1) Big5 병원 응급실 평가순위 대체로 낮은 2.8등급

BIg 5 병원의 응급실 평가 지표가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중앙의료원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권역응급의료센터인 서울대병원은 응급실 운영의 효율성 구분에서 &39병상포화지수 2등급, 중증상병해당환자의 재실시간 3등급을 받고, 중증응급환자 책임진료에서 중증상병해당환자 분담률 및 구성비는 2등급, 비치료 재전원율 3등급으로 평균 2.5등급을 받았다.

나머지 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 서울성모병원 삼성서울병원도 각각 평균 2.75, 2.5, 3.25, 3등급으로 하위권에 가까운 등급을 받았다.

병원별 지표 상세 점수를 살펴보면, &39세브란스 병원&39은 응급실 운영의 효율성 부문에서 병상포화지수 3등급, 중증상병해당환자의 재실시간 4등급으로 최하위점을 받았고, 중증응급환자 책임진료 부문에서는 중증상병해당환자 분담률 및 구성비 1등급, 비치료 재전원율 3등급을 받았다.

&39서울아산병원&39의 경우, 응급실 운영의 효율성 부문에서 병상포화지수 1등급, 중증상병해당환자의 재실시간 3등급을 받았고, 중증응급환자 책임진료 부문에서는 중증상병해당환자 분담률 및 구성비 3등급, 비치료 재전원율 3등급을 받았다.

Big5 병원 중 응급의료센터 평가 등급이 가장 낮은 &39서울성모병원&39은 응급실 운영의 효율성 부문 중 병상포화지수 최하위 4등급, 중증상병해당환자의 재실시간도 최하위 4등급을 받았고, 중증응급환자 책임진료 부문에서는 중증상병해당환자 분담률 및 구성비 3등급, 비치료 재전원율 2등급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39삼성서울병원&39의 경우, 응급실 운영의 효율성 부문 - 병상포화지수 2등급, 중증상병해당환자의 재실시간 4등급을 받았다. 중증응급환자 책임진료 부문에서는 중증상병해당환자 분담률 및 구성비 3등급, 비치료 재전원율 3등급을 받았다. ☞ 참고 [표1]



2) 42개 상급종합병원 응급의료센터 B등급 → C등급 = A등급 순으로 많아
권역응급의료센터는 C등급이 47.6

42개 상급종합병원 응급의료센터 중 권역응급의료센터의 응급의료평가 47.6 가까이 C등급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중앙의료원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42개 상급종합병원 응급의료센터 중 권역응급의료센터는 21개 기관이며, 이 중 C등급을 받은 기관은 총 10개(47.6)인 것으로 나타났다. 권역응급의료센터에 속하는 상급종합병원 중 응급의료평가 A등급을 받은 기관은 5개(23.8), B등급을 받은 기관은 6개(23.8)에 그쳤다.

나머지 21개 기관인 지역응급의료센터의 응급의료센터 평가 결과, B등급이 14곳(66.7)으로 가장 많았고, A등급이 6곳(28.6), C등급 1곳(4.8)으로 그 뒤를 이었다. ☞ 참고 [표2]


김승희 의원은 “대형병원 환자쏠림현상이 응급의료 서비스 질 저하로 이어지 있다”며, “응급의료기관의 특성상 인프라 뿐만 아니라 적시에 의료서비스가 제공되어 서비스의 질을 높여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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