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윤원호의원]9월29일 노컷뉴스 국감관련 기사

공영 KBS·MBC, 민영 SBS보다 공익광고 홀대









KBS와 MBC의 황금시간대 공익광고 방영 비율이 민영방송인 SBS에 비해 상당히 떨어지는 것
으로 드러났다.



국회 문광위 소속 열린우리당 윤원호 의원은 29일 한국방송광고공사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올
들어 지난 7월 말까지 시청률이 가장 높은 밤 8시부터 11시 사이에 SBS는 35건의 공익광고를
내보낸 반면 MBC는 6회 방송에 그쳤고 KBS 2TV는 아예 없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윤원호 의원은 "공익방송인 KBS나 MBC가 민영방송인 SBS보다 황금시간대에 공
익광고를 집행하는데 더 소극적이었다"며 "시청자가 잘 보지도 않는 시간대에만 공익광고를
틀어주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라디오 방송 가운데는 CBS가 프라임 시간대에 공익광고를 내보내는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방송광고공사 자료에 따르면 CBS 표준 FM의 경우 전체 1283건의 공익광고 가운데 854건
을 방송한 반면 MBC 표준 FM은 전체 1134건의 공익광고 가운데 241건만을 주요 방송시간대
에 내보냈다.



이밖에 KBS 2라디오는 2253건 가운데 1553건, SBS 표준 FM은 1557건 가운데 922건을 프라
임 시간대에 방송한 것으로 조사됐다.



CBS정치부 안성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