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김상훈의원실-20181022]대구지하철, 토요일 밤12시 (3호선)신남~서문시장 가장 붐빈다
 대구 지하철 운행 중 가장 붐비는 시간대는 토요일 심야시간, 3호선 신남역에서 서문시장 구간으로 나타났다

 22일 대구시가 자유한국당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에게 제출한‘대구시 지하철 혼잡도 현황’에 따르면, (2017년 현재) 객차 정원 대비 가장 많은 이용객이 몰리는 때는 ▲토요일 밤 11~12시, 3호선 신남~서문시장 구간으로 혼잡도가 126.2인 것으로 조사됐다.

※ 지하철 혼잡도 개요 : 열차 1편성당 정원대비 재차인원으로, 재차인원과 정원수가 일치할 경우 혼잡도 100로 산정. 호선별 편성당 정원수는, 1호선 722명, 2호선 722명, 3호선 265명임.

 다음으로 붐비는 곳은 ▲토요일 낮 1~2시 사이, 1호선 반월당~중앙로 구간으로 혼잡도는 120.8였다. 특히 주말 1호선 동성로 라인(명덕~반월당~중앙로)은 지역의 전통적인 번화가인 관계로, 혼잡도 10위권 중 7곳에 해당되었다. ▲2호선 중 혼잡도가 가장 높은 곳은 토요일 저녁 5~6시, 내당~두류 구간으로 101.2로 집계됐다.

 주말 저녁도 아닌 심야시간 대 3호선이 가장 붐비는 이유는, 2016년 5월부터 개장한‘서문시장 야시장’의 효과라는 게 대구시의 분석이다. 혼잡도 20위권 중 10위(101.9), 12위(100.3), 13위(100.2), 16위(98.0), 18위(96.3) 모두 3호선 평일 및 주말 저녁‘신남~서문시장’구간인 것 또한 같은 이유다.

 김상훈 의원은“지하철이 붐벼서 시민들에게 약간의 불편이 있겠지만, 그래도 지역경제에 새로운 흐름이 생겨났다는 점에서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현상”이라며,“향후 관련 자료를 바탕으로 시민들이 더 즐겁고 쾌적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대구시는 만전을 기해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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