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문광위-박형준의원] 정연주 사장 취임사, 제대로 이행되었나?

【 정연주 사장 취임사, 제대로 이행되었나? 】
- 직원 8,138명의 몸이 둔한 공룡이 되어 버린 KBS
- 돈과 관련된 354건의 지적사항, 왜 원칙대로 처리하지 않나?
- KBS 개혁의 결과 발생한 ‘新 놀고 먹는 인력’, KBS에서 퇴출해야!!!



▲정연주 사장의 취임시, KBS 직원과의 약속
1. 돈과 관련된 그 어떤 떳떳하지 못한 처신이 발견되면 KBS에서 퇴출시키겠다.!
2. 상업주의에 매몰되고, 시청률 경쟁에 노예가 된다면 더 이상 공영방송으로
머물러 있을 이유가 없다
3. 기자들과 PD들의 독창력과 창의력을 억압하는 전근대적 구조를 깨겠다
4. 감사실의 감사기능을 크게 강화시키겠다



국회 문화관광위원회 소속 박형준 의원은, KBS 정연주 사장이 취임사에서 약속했던 사항들의
이행여부를 분석, 발표했다.



1. ‘돈과 관련된 그 어떤 떳떳하지 못한 처신이 발견되면 KBS에서 퇴출시키겠다’라고 약속했지
만, KBS 아트비전(별첨)의 경우, 2003년이후 감사실의 지적사항은 62건, 2005년 2/4분기 한달
동안만 해도 37차례의 감사실의 지적이 있었지만, 시정조치는 미온적이며, 핵심자에 대해서 파
면 1건, 해임 1건에 불과하다.



2. 상업주의에 매몰되고, 시청률 경쟁에 노예가 된다면 더 이상 공영방송으로 머물러 있을 이
유가 없다고 약속했던 사항은 광고수익감소와 제작비 증가를 사유로 적자가 발생했다며, 수신
료 증액을 계속 요구했다. 결국, 광고수익감소와 제작비의 증가는 시청률 경쟁의 결과인 것이
다.



3. ‘기자들과 PD들의 독창력과 창의력을 억압하는 전근대적 구조를 깨겠다고 했지만’, 그 결과
는 시사포커스의 시장점유율 논쟁의 왜곡보도 등 편파적인 방송프로그램, 외주제작사들과의
불법거래 및 허위방송, 제작보조요원의 급증으로 인한 예산 낭비, 게이트 키핑 부재 등의 결과
로 이어졌다. 또한, KBS 적자의 주요원인인 프로그램제작비 초과사용에 대해서는 언급조차 없
다. 결국, 경영혁신안이 ‘보도본부와 제작본부를 위한 지원안’이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은 것
이다.



4. ‘감사실의 감사기능을 대폭 강화하겠다’을 약속했지만, 감사실에서 팀제도입시 개선의견, 경
영혁신안에 대한 의견 등 수없이 많은 제안을 했지만, 한번도 반영이 된 적이 없다. 또한, 감사
실의 감사 결과 문제사항에 대하여 해직 등 강경한 처리를 권고했지만, 이 또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 즉, 정연주 사장의 취임시 직원과의 약속은 공허한 메아리로 끝나고 있다는 것이며, KBS
구조적 문제가 무엇인지를 제대로 파악하지도 못하고 있다고 봄.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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