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김상훈의원실-20191002]도시철도를 이용해 이동하는 국민은 얼마나 될까
의원실
2019-10-02 14:5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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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말기준, 도시철도 이용자 36억1,838만2천명
- 서울과 대구는 이용객 감소추세 -
국토교통부가 자유한국당 김상훈 의원(자유한국당, 대구서구)에게 제출한 ‘도시철도 수송실적’자료에 따르면, 2018년 한해 전국 도시철도를 이용한 수송인원(승차인원유입인원)은 36억1,838만2천명으로 나타났다. 미취학 아동, 농어촌인구 까지 모두 포함한 우리나라 인구(5,180만)로 계산해도 1인당 70회 가량 이용한 셈이다. 이는 2016년에 비해 4,625만4천명이 늘어난 숫자다.
※ 유입인원 – 타 노선에서 승차, 해당 노선으로 환승후 해당 노선에서 하차한 인원
지역별로 보면, 우선 서울의 경우 서울교통공사가 운영하는 1~8호선과, 서울교통공사와 서울시메트로9호선(주)가 운영하는 9호선을 모두 합쳐 28억5,563만6천명으로 가장 많고, 부산은 부산교통공사가 운영하는 1~4호선과 부산-김해 경전철(주)가 운영하는 노선을 포함해 3억5,456만6천명으로 다음을 이었다. 그리고 대구(1~3호선) 1억6,283만7천명, 인천(1~2호선)이 1억6,144만명, 대전(1호선) 3,971만9천명, 경기(의정부시 경전철, 용인경전철)가 2,530만1천명, 광주(1호선)가 1,888만3천명으로 각각 나타났다.
서울의 경우 최근 인구감소 추세를 반영하듯 3년 전인 2016년 28억5,645만1천명에서 2018년 28억5,563만6천명으로 815만 명이 줄었고, 대구도 2016년 1억6,307만7천명에서 1억6,283만7천명으로 24만 명 가량 줄어들었다. 반면 인천은 2호선 개통으로 2016년 1억2,204만4천명에서 1억6,144만 명으로 3,939만6천명이 증가했다. 그 외 지역은 큰 변동이 없었다.
김상훈 의원은 “서울과 대구의 경우를 볼 때 인구가 감소하는 현상과 상관관계가 있어 보인다.”며, “지하철이 신설되면 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 이용객의 감소와 연결되는 만큼 이젠 수익성을 먼저 따져 신규 도시철도를 증설하되, 기존 도시철도 시설 및 객차 개선 등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성에 보다 많은 비중을 두는 투자방향의 전환이 필요해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