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한정애의원실-20191008]기상청 날씨제보 앱, 알고 보니 경품추첨 앱
의원실
2019-10-08 12: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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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날씨제보 앱, 알고 보니 경품추첨 앱
- 제보내용 확인조차 안하고 상품권 뿌리기에 열 올려 -
- 본청, 지방청 간 이벤트 기간 중복으로 무분별한 예산 사용 -
- 수집한 날씨제보, 의미있는 활용방안도 없어 -
기상청에서 운영하는 날씨제보 앱이 도입 당시 취지를 잃고 이벤트용 앱으로 전락한 것이 드러났다.
기상청은 2014년 기상관측장비가 설치되지 않은 지역 등의 기상현상을 국민이 직접 제보하여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날씨 제보’ 앱을 개발하였다. 6천6백만원이 개발비로 투입됐으며 연간 900만원을 유지관리비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서울 강서병,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이 기상청으로부터 제출받은 ‘날씨제보 앱 제보건수와 이벤트 시행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6년도 1,315건에 머물던 제보건수가 2017년부터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상청은 부진한 제보건수를 높이고자 2017년부터 연중 내내 이벤트를 진행하였고, 전년 대비 제보건수가 10배 이상 상승했다. 기상청은 그 이후로 계속해서 연중 내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고 2015년부터 이벤트 비용으로만 2천300만원이 소요됐다.
- 제보내용 확인조차 안하고 상품권 뿌리기에 열 올려 -
- 본청, 지방청 간 이벤트 기간 중복으로 무분별한 예산 사용 -
- 수집한 날씨제보, 의미있는 활용방안도 없어 -
기상청에서 운영하는 날씨제보 앱이 도입 당시 취지를 잃고 이벤트용 앱으로 전락한 것이 드러났다.
기상청은 2014년 기상관측장비가 설치되지 않은 지역 등의 기상현상을 국민이 직접 제보하여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날씨 제보’ 앱을 개발하였다. 6천6백만원이 개발비로 투입됐으며 연간 900만원을 유지관리비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서울 강서병,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이 기상청으로부터 제출받은 ‘날씨제보 앱 제보건수와 이벤트 시행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6년도 1,315건에 머물던 제보건수가 2017년부터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상청은 부진한 제보건수를 높이고자 2017년부터 연중 내내 이벤트를 진행하였고, 전년 대비 제보건수가 10배 이상 상승했다. 기상청은 그 이후로 계속해서 연중 내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고 2015년부터 이벤트 비용으로만 2천300만원이 소요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