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정운천의원실-20191004]양식장 haccp 등록률 20 안 돼
정운천 의원,
“국내 양식장 HACCP 등록률 20 안 돼”

- 지난해 HACCP 등록 양식장은 총 39개소로, 지난해까지 국내 양식장 HACCP 등록률 19.2!
- 정운천 의원, “전세계적으로 양식 수산물이 유망 식량으로 떠오르고 있어, 국내 양식업의 안전성 및 신뢰성 제고 필요!”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정운천 의원(바른미래당, 전북전주시을)은 오늘(4일) 해양수산부 국정감사에서 지난해까지 국내 양식장의 HACCP 등록률이 20도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지난해 HACCP 등록 양식장은 39개소로, 지난해까지 HACCP 등록 양식장은 총 194개소이다. 전체 대상 양식장 1,011개소 대비 19.2 가량인 것이다.

정운천 의원은 “노르웨이 양식현장을 방문해 보니 HACCP을 기반으로 양식 수산물을 철저하게 모니터링 하고 있었다”며 “현재 국내 축산농장도 HACCP 등록률이 35가 넘는데, 국내 양식장의 등록률은 너무 낮다”고 지적했다.

정운천 의원실의 자료에 따르면, 해수부가 HACCP 등록을 위한 컨설팅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나, 매년 컨설팅 대비 실제 등록 비율은 절반이 채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컨설팅 사업을 진행한 양식장은 101개소였으나, 실제 등록한 곳은 39개소로 컨설팅 대비 등록비율은 38.6에 그쳤다.

UN 보고서에 따르면, 전세계 인구가 2015년 74억 명에서 2050년에는 97억 명으로 급증할 것이라고 한다. 그만큼 전 세계적으로 식량 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데, FAO(유엔식량농업기구)는 앞으로 수산물 수요가 증가하고, 그 중 2/3가 양식업이 될 것으로 예측했다.

정운천 의원은 “수산물은 사료계수가 가장 낮아, 앞으로 급증하는 세계 인구의 단백질 공급원으로 각광받을 수 있다”며 “양식 수산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양식 수산물의 수출 증가를 위해 국내 양식의 안전성과 신뢰도를 확보해야 할 것”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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