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농해수위-박승환의원] 수협, 단체급식용 수산물 관리'허술'
의원실
2005-10-04 21: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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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이 전국 798개 학교에 단체급식용 수산물을 가공 납품하면서 위생검사를 담당할 검사원
은 단 두 명만을 두고 있어 납품 규모에 비해 검사원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4일 수협이 한나라당 박승환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 르면 2004년 현재 수협이 수
산물 등을 납품하고 있는 학교는 전국 에 798개이고 납품가액이 180억원에 달하지만,납품하는
수산물의 위생을 관리하는 검사원은 수협중앙회에만 2명이 배치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단위 조합이나 공판장은 108개 학교에 단체급식용 수산물 등 을 납품하고 있으나 위생 검
사장비나 검사 인력이 전무한 실정이다.
수협은 "자체적으로 검사가 불가능한 일부 항목은 수산물 품질검 사원의 협조를 받는다"고 해
명했으나,검사를 의뢰하는 항목은 총 12가지 검사 중 2가지에 불과한 실정이다.
박종호기자 nleader@
[부산일보 2005-10-04 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