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김병관의원실-20191016]올해(1월~9월)만 화재, 태풍 등 재난사고 신고 75,000건 이상 발생, 경기도 재난사고 발생 1위
올해(1월~9월)만 화재, 태풍 등 재난사고 신고 75,000건 이상 발생
경기도 재난사고 발생 1위(19,332건),
2위 서울(9,671건)의 약 2배
- 재난 대응할 경찰 재난장비는 화재마스크(90.4) 외 여전히 부족,
- 안전헬멧(30.7), K5방독면(34.0), 화생방통합형보호복(29.4) 등
기타 재난장비에 있어 매우 저조한 보유율 기록


화재, 태풍, 폭우 등의 재난사고로 인한 신고 발생이 올해 1월부터 9월 말까지만 총 7만5천건이 넘게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난신고 발생이 가장 많은 지역은 경기도(19,332건)였으며, 서울, 경남, 충남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더불어민주당 김병관 의원(행정안전위원회, 성남시분당구갑)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재난사고 신고 및 경찰 출동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1일부터 9월 30일까지 총 75,223건의 재난사고 신고가 있었다. 재난사고 유형은 화재 발생이 72,308건(96.1)로 가장 많았으며, 태풍사고도 2,750건(3.7) 발생했다.


재난사고 신고가 가장 많은 지역은 경기도로 전체 신고의 25.7인 19,332건이 경기도에서 발생했다. 서울 9,671건(12.9), 경남 6,536건(8.7), 충남 5,352건(7.1), 경북 5,200건(6.9)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또한, 경기, 인천, 울산 등 일부지역에서는 태풍사고 신고 비율이 높았다.

올해 9월까지만 봤을 때도 이렇게 많은 재난사고 신고가 발생했지만,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등에 따라 각종 재난사고 발생 시 이에 대한 대응 및 복구활동을 수행해야 하는 경찰이 보유하고 있는 재난장비는, 경찰이 실제 재난에 대비해 필요하다고 파악하고 있는 수량에 비해 매우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기본적인 재난장비라 할 수 있는 화재대비마스크의 경우에는 전국적으로 90.4의 보유율을 보이며 비교적 양호한 편이었으나, 그 외의 재난장비들은 안전헬멧(30.7), K5방독면(34.0), 화생방통합형보호복(29.4) 등 매우 저조한 보유율을 기록했다. 이는 서울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공통적으로 발생하고 있었으며, 특히 일부 지역의 재난장비 보유율은 극히 저조한 수준이었다.


김병관 의원은 “경찰이 매년 재난에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장비 구비 등 노력을 하고 있지만 여전히 미흡한 측면이 있으므로, 재난 대비와 시민 및 출동 경찰의 안전까지 모두 확보하기 위해서라도 재난장비 보유율을 높여 나가야 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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