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권명호의원실-20201008]배보다 배꼽이 큰 중기부 착한 선결제
의원실
2020-10-08 18:4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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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권명호 의원(국민의힘, 울산 동구)은 8일(목), 국정감사 질의와 보도자료를 통해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대대적인 홍보까지 하며 진행해 온‘착한 先결제’와 관련해 “소상공인은 없고 장관 홍보만 남은 일회성 전시행정”이라고 비판했다.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돕기 위해 자주 찾는 음식점에 ‘先결제’를 진행하고, 대대적인 홍보에 나선 바 있다.
이와 관련해 권명호 의원이 중기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중기부는 4월 7,662만원 선결제 이후 지난 8월까지 전무했다.
중기부는 9월에 다시 선결제를 했지만, 이에 권명호 의원은 “국정감사 자료요구와 관련 내용에 대한 간접 지적 이후 뒤늦게 추진한 것이라 주장했다.
또한 권명호 의원은 박영선 장관이 출연한 홍보영상 제작과 광고를 위해 1억4천4백53만원을 지출한 부분을 지적하며 “특히 방송광고 13회 중 11회가 가장 비싼 광고료를 지출하는 SA급으로 시청자가 가장 많은 시간대 등을 택해 장관 홍보에만 열을 올릴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권명호 의원은 “결제비용보다 장관 홍보를 위한 영상제작과 광고로 두 배 더 많은 1억4천여만원이 지출됐다. 어려운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해 한 군데라도 더 도움을 주는 것이‘착한 선결제’취지에 맞게 쓰는 것”이라고 지적하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는 없고, 장관 홍보만 남아버린 ‘착한 선결제’는 공적인 일을 핑계로 사익을 취한다’는 빙공영사(憑公營私) 이벤트”라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