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노웅래의원실-20201020]체육행사 한번에 1억7천만원? ‘흥청망청’ 산업인력공단
의원실
2020-10-20 09:4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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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행사 한번에 1억7천만원? ‘흥청망청’ 산업인력공단
- 18년도 자체 체육행사에 유명가수 초청, 예산 1억7천5백만원 사용
- 사내 족구대회 한 번 하는데도 3천9백만원 소요
- 코로나로 행사 어렵자, 배달 음식 시켜 같이 먹으라며 총 3천만원 지급
- 행사지원비 예산, 비슷한 규모 타 기관에 비해 4배 더 많아
□ 한국산업인력공단이 국민의 세금을 흥청망청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실에 따르면, 산업인력공단은 최근 3년간
3번의 체육행사를 가지면서 약 2억5천만원의 예산을 사용하였다.
18년도 행사에는 1억7천5백만원, 19년도에는 3천9백만원,
올해 6월에는 3천만원을 각각 체육행사 명목으로 집행하였다.
□ 산업인력공단이 2억원 가까이 들여서 진행한 18년도 어울림 한마당
체육행사에는 1,00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가수 지원이를
비롯해 총 3팀의 초대가수가 등장했다. 지역민 참여가 아닌 공공기관
자체 체육대회에서 유명가수를 초대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또한 당시 행사에는 상품과 경품으로만 총 2,300만원,
모자와 우산, 수건 등 기념품 합계 3,600만원이 소요되는 등
총 6,000만원 상당의 물품이 직원들에게 무상으로 지급되었다.
□ 지난해에는 직원 500여명이 참여한 족구대회를 열면서 행사기획비로만
2,000만원을 수의계약하고, 1인당 여비를 10만원씩 계상하는 등
합계 3,900만원을 사용하였다. 또한 올해는 코로나로 체육행사가
어려워지자, 소규모 안전행사라는 명목으로 1인당 2만원씩 각 부서에
지급하였다. 체육행사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예산을 전용한 것인데,
제시된 활동 예시를 보면 “배달음식을 시켜 직원 간 소통의 시간을 가지라”
고 명시하고 있고, 실제 집행내역에는 온누리상품권 구매·지출 보고가
되어있어 ‘코로나19 대비 안전행사’라는 명칭을 무색하게 하고 있다.
□ 산업인력공단의 이러한 흥청망청 예산 사용은 애초에 예산 자체가
과다 책정되었기 때문이라는 것이 노 의원의 설명이다.
해당 예산은 복리후생비 중 행사진행비로 분류 되어있는데, 지난해에는
총 6천8백8십만원이 행사지원비로 책정 되었다. 이는 같은 노동부 산하
공공기관으로서 정원 규모가 비슷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관련 예산
1천6백만원의 4배도 넘는 금액이다.
□ 노 의원은 “산업인력공단은 정부의 출연금과 보조금 등 대부분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공기관인데, 자체 체육행사 한 번에 억대의 비용을 지출한다는
것은 모럴해저드에 가깝다” 고 지적하고, “지출 세부내역 등을 추가 검토
하고, 예산 편성을 조정하여 국민의 세금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첨부자료> - 3년간 체육행사 내역
- 18년도 자체 체육행사에 유명가수 초청, 예산 1억7천5백만원 사용
- 사내 족구대회 한 번 하는데도 3천9백만원 소요
- 코로나로 행사 어렵자, 배달 음식 시켜 같이 먹으라며 총 3천만원 지급
- 행사지원비 예산, 비슷한 규모 타 기관에 비해 4배 더 많아
□ 한국산업인력공단이 국민의 세금을 흥청망청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실에 따르면, 산업인력공단은 최근 3년간
3번의 체육행사를 가지면서 약 2억5천만원의 예산을 사용하였다.
18년도 행사에는 1억7천5백만원, 19년도에는 3천9백만원,
올해 6월에는 3천만원을 각각 체육행사 명목으로 집행하였다.
□ 산업인력공단이 2억원 가까이 들여서 진행한 18년도 어울림 한마당
체육행사에는 1,00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가수 지원이를
비롯해 총 3팀의 초대가수가 등장했다. 지역민 참여가 아닌 공공기관
자체 체육대회에서 유명가수를 초대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또한 당시 행사에는 상품과 경품으로만 총 2,300만원,
모자와 우산, 수건 등 기념품 합계 3,600만원이 소요되는 등
총 6,000만원 상당의 물품이 직원들에게 무상으로 지급되었다.
□ 지난해에는 직원 500여명이 참여한 족구대회를 열면서 행사기획비로만
2,000만원을 수의계약하고, 1인당 여비를 10만원씩 계상하는 등
합계 3,900만원을 사용하였다. 또한 올해는 코로나로 체육행사가
어려워지자, 소규모 안전행사라는 명목으로 1인당 2만원씩 각 부서에
지급하였다. 체육행사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예산을 전용한 것인데,
제시된 활동 예시를 보면 “배달음식을 시켜 직원 간 소통의 시간을 가지라”
고 명시하고 있고, 실제 집행내역에는 온누리상품권 구매·지출 보고가
되어있어 ‘코로나19 대비 안전행사’라는 명칭을 무색하게 하고 있다.
□ 산업인력공단의 이러한 흥청망청 예산 사용은 애초에 예산 자체가
과다 책정되었기 때문이라는 것이 노 의원의 설명이다.
해당 예산은 복리후생비 중 행사진행비로 분류 되어있는데, 지난해에는
총 6천8백8십만원이 행사지원비로 책정 되었다. 이는 같은 노동부 산하
공공기관으로서 정원 규모가 비슷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관련 예산
1천6백만원의 4배도 넘는 금액이다.
□ 노 의원은 “산업인력공단은 정부의 출연금과 보조금 등 대부분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공기관인데, 자체 체육행사 한 번에 억대의 비용을 지출한다는
것은 모럴해저드에 가깝다” 고 지적하고, “지출 세부내역 등을 추가 검토
하고, 예산 편성을 조정하여 국민의 세금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첨부자료> - 3년간 체육행사 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