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이양수의원실-20201020]매년 항만공사 직원들 보안 문제 지적에도 ‘신규입사자’핑계 대며 변명으로 일관하는 항만공사
의원실
2020-10-20 11:07:48
46
매년 항만공사 직원들 보안 문제 지적에도 ‘신규입사자’핑계 대며 변명으로 일관하는 항만공사
-항만공사 `19년, `20년 내부 보안점검 적발건수 총 173건
-여수광양항만공사 `19년 0건에서 `20년 26건으로 크게 늘어..
-‘신규 입사자 보안준수사항 미흡’이라고 핑계대지만, 적발인원은 기존 직원이 더 많아..
이양수 국회의원(국민의힘, 속초·인제·고성·양양)은 매년 국감마다 4개의 항만공사(부산‧인천‧여수광양‧울산) 직원들의 보안의식 문제를 지적하고 있다. 하지만 항만공사는 ‘신규입사자’ 핑계 대며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19년과 `20년 현재까지 2년간 4개 항만공사가 자체적으로 시행한 보안점검 결과, 보안 규정을 위반한 사례는 총 173건이었으며, 올해 현재까지 적발 건수는 총 89건으로 작년(84건)보다 5건이 더 많은 상황이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작년의 경우 적발 건수가 0건이었지만, 올해 26건이나 적발되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를 제외한 3개의 항만공사는 작년보다 올해 적발 건수가 소폭 감소했다.
주요 사례로는 ‘문서관리 미흡’, ‘잠금장치 소홀’, ‘공문서 방치’, ‘보안 usb 방치’, ‘출입증 관리 소홀’ 등이 적발되었다.
이에 부산항만공사는 보안규정 위반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것에 대해 ‘신규 입사자의 보안 사항 준수 미흡’이라고 답변했다.
그러나 적발 건수 세부 내역 분석 결과 2년간 부산항만공사 적발 건수 총 64건 중 신입직원이 적발된 건수는 19건(29.7)로 1~3년차 직원 28건(43.7)보다 적었다. 3년차 이상 직원의 적발건수는 17건(26.6)로 신입직원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이에 이양수의원은 “매년 국정감사 때마다 지적을 해도 나아지지 않고 있다.”며, “심지어 항만공사들이 ‘신규직원’ 탓도 아닌데 이를 핑계로 대는 것은 보안 문제를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며, 이를 볼 때 항만공사는 개선의 의지가 적다는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임”을 지적했다.
아울러 이의원은 “항만공사는 업무의 중요성을 감안할 때 직원들의 보안의식 향상은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한다.”며, “신규입사자에 대한 특별교육은 물론, 긴장을 높이고 업무를 신경 써서 수행해야 한다.”고 했다./끝/
-항만공사 `19년, `20년 내부 보안점검 적발건수 총 173건
-여수광양항만공사 `19년 0건에서 `20년 26건으로 크게 늘어..
-‘신규 입사자 보안준수사항 미흡’이라고 핑계대지만, 적발인원은 기존 직원이 더 많아..
이양수 국회의원(국민의힘, 속초·인제·고성·양양)은 매년 국감마다 4개의 항만공사(부산‧인천‧여수광양‧울산) 직원들의 보안의식 문제를 지적하고 있다. 하지만 항만공사는 ‘신규입사자’ 핑계 대며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19년과 `20년 현재까지 2년간 4개 항만공사가 자체적으로 시행한 보안점검 결과, 보안 규정을 위반한 사례는 총 173건이었으며, 올해 현재까지 적발 건수는 총 89건으로 작년(84건)보다 5건이 더 많은 상황이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작년의 경우 적발 건수가 0건이었지만, 올해 26건이나 적발되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를 제외한 3개의 항만공사는 작년보다 올해 적발 건수가 소폭 감소했다.
주요 사례로는 ‘문서관리 미흡’, ‘잠금장치 소홀’, ‘공문서 방치’, ‘보안 usb 방치’, ‘출입증 관리 소홀’ 등이 적발되었다.
이에 부산항만공사는 보안규정 위반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것에 대해 ‘신규 입사자의 보안 사항 준수 미흡’이라고 답변했다.
그러나 적발 건수 세부 내역 분석 결과 2년간 부산항만공사 적발 건수 총 64건 중 신입직원이 적발된 건수는 19건(29.7)로 1~3년차 직원 28건(43.7)보다 적었다. 3년차 이상 직원의 적발건수는 17건(26.6)로 신입직원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이에 이양수의원은 “매년 국정감사 때마다 지적을 해도 나아지지 않고 있다.”며, “심지어 항만공사들이 ‘신규직원’ 탓도 아닌데 이를 핑계로 대는 것은 보안 문제를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며, 이를 볼 때 항만공사는 개선의 의지가 적다는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임”을 지적했다.
아울러 이의원은 “항만공사는 업무의 중요성을 감안할 때 직원들의 보안의식 향상은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한다.”며, “신규입사자에 대한 특별교육은 물론, 긴장을 높이고 업무를 신경 써서 수행해야 한다.”고 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