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조태용의원실-20201020]駐홍콩영사관, 라임사태 적색수배자 도피 방조
의원실
2020-10-20 13:5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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駐홍콩영사관, 라임사태 적색수배자, 도피 방조했다
◦ 홍콩영사관 경찰영사, 라임 김봉현 측근 A씨의 마카오 입국 알고도 체포는커녕 총영사 및 외교부에 관련 사실조차 보고 안 해...
- 경찰청에는 보고했다지만, CIQ 출입 제한 핑계 대며 사실상 도주 방치
◦ 김봉현은 문자로 홍콩영사관 로비 시사... 조태용 의원 추가 조사 필요
◦ ‘라임사태’는, 라임자산운용의 사모펀드 부정 운용으로 최대 1조 원의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대형 금융사기 사건이다. 이 사건은 현재 청와대 정무수석과 행정관 그리고 여당 국회의원이 연루된 정관계 스캔들로 번지고 있다.
◦ 이 사건과 관련하여, 주범으로 꼽히는 김봉현씨가 측근인 A씨를 해외도피 시키기 위해 주홍콩총영사관에 로비를 벌였다는 의혹은 이미 제기된 바 있다. 2019년 3월 17일 중국 항저우를 출발한 A씨는 마카오 입국과정에서 인터폴적색수배와 여권무효화조치로 인해 입국을 거부 당했다. 마카오 이민당국은 춘추항공측에 A씨의 출국을 요구했고 춘추항공측은 주홍콩총영사관에 이러한 사실을 알리고 도움을 요청하였다. 그러나 주홍콩총영사관은 A씨가 마카오에 머물렀던 9일간 아무 조치를 하지 않았고 결국 A씨는 김봉현이 마련한 전세기를 이용해 캄보디아로 도주했다.
◦ 주홍콩총영사관이 조태용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주홍콩총영사관은, 당시 인터폴적색수배자인 A씨가 마카오에 입국한 사실을 몰랐다 한다. 5일이 지난 2019년 3월 21일에야, 춘추항공측의 연락을 받고 입국 사실을 인지했지만, 홍콩영사관은 공항 보안구역인 CIQ에 A씨가 머물렀기 때문에 접촉할 수 없었다고 해명했다. A씨는 4일 후(마카오공항 도착 9일 후)인 3월 25일 캄보디아로 도주했다.
< 사건 관련 주요 일지 >
일시
발생사건
2019.03.17.
A씨가 중국항저우에서 홍콩 마카오로 출발하기전 수속과정에서 본인 여권이 무효화된 사실을 알고 외교부에 항의 전화, 외교부로부터 인터폴적색수배 사실 안내받음
2019.03.17.
A씨가 인터폴 적색수배를 받기 전 중국비자를 신청해놓았기 때문에 중국은 출국을 승인, A씨는 마카오에 도착. 그러나 마카오측 입국 거부
2019.03.19.
마카오 이민당국이 A씨가 타고온 춘추항공측에 공문을 보내 A씨를 다시 마카오에서 데리고 나갈 것을 지시
2019.03.21.
A씨가 중국으로 돌아갈 것을 거부하자 춘추항공측에서 주홍콩총영사관 담당영사에게 연락 (*주홍콩총영사관 최초 인지시점)
2019.03.25.
A씨는 김봉현이 띄운 전세기를 통해 캄보디아로 출국
◦ 이와 관련 김원진 홍콩총영사는, 당시 A씨의 마카오 체류 및 도피에 대해 보고를 받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 총영사는, 14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해당 경찰영사가 평소 주요사안에 대해서 정상적으로 보고해왔지만 A씨와 관련해서는 어떤 것도 보고받지 못했다’고 답변했다.
◦ 반면 경찰영사는 경찰청과는 정보를 주고 받은 것으로 알려져 의구심을 더하고 있다.
◦ 조태용의원은 “인터폴 적색수배자가 홍콩영사관 관할에 들어오는 사례는 1년에 7~8회에 불과할 정도로 주요한 사안인데 이를 총영사에게 보고하지 않았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면서 “‘(홍콩영사관)쪽은 다 조치해 놨다’는 김봉현 씨의 문자처럼, 홍콩영사관이 로비를 받은 것은 아닌 지 강한 의심이 든다”고 지적했다.
◦ 담당 경찰영사는, A씨가 캄보디아로 도피한 3월 25일, 태연하게 국내 한 방송에 출연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 조 의원은 “담당 경찰 영사는 인터폴 적색수배자를 눈앞에 두고도 체포하지 않았고, 수배자가 도주했음에도 어떠한 불이익도 받지 않았다”고 의문을 제기하고, “귀국 후에는 A씨 사건을 수사했던 지역의 경찰서에 배치되어 정상적으로 근무하고 있는 것 역시 상식적이지 않다”고 주장했다.
◦ 담당 경찰영사는 영사관 파견업무를 마친 후 귀국하여, 수원 모 경찰서에서 근무하고 있다.
◦ 조의원은 “담당경찰영사를 불러 확인해야 진실이 드러난다”며, 향후 경찰청 등 국정감사에서 이 문제가 다뤄질 수 있도록 상임위간 협조를 할 것임을 시사했다.
◦ 홍콩영사관 경찰영사, 라임 김봉현 측근 A씨의 마카오 입국 알고도 체포는커녕 총영사 및 외교부에 관련 사실조차 보고 안 해...
- 경찰청에는 보고했다지만, CIQ 출입 제한 핑계 대며 사실상 도주 방치
◦ 김봉현은 문자로 홍콩영사관 로비 시사... 조태용 의원 추가 조사 필요
◦ ‘라임사태’는, 라임자산운용의 사모펀드 부정 운용으로 최대 1조 원의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대형 금융사기 사건이다. 이 사건은 현재 청와대 정무수석과 행정관 그리고 여당 국회의원이 연루된 정관계 스캔들로 번지고 있다.
◦ 이 사건과 관련하여, 주범으로 꼽히는 김봉현씨가 측근인 A씨를 해외도피 시키기 위해 주홍콩총영사관에 로비를 벌였다는 의혹은 이미 제기된 바 있다. 2019년 3월 17일 중국 항저우를 출발한 A씨는 마카오 입국과정에서 인터폴적색수배와 여권무효화조치로 인해 입국을 거부 당했다. 마카오 이민당국은 춘추항공측에 A씨의 출국을 요구했고 춘추항공측은 주홍콩총영사관에 이러한 사실을 알리고 도움을 요청하였다. 그러나 주홍콩총영사관은 A씨가 마카오에 머물렀던 9일간 아무 조치를 하지 않았고 결국 A씨는 김봉현이 마련한 전세기를 이용해 캄보디아로 도주했다.
◦ 주홍콩총영사관이 조태용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주홍콩총영사관은, 당시 인터폴적색수배자인 A씨가 마카오에 입국한 사실을 몰랐다 한다. 5일이 지난 2019년 3월 21일에야, 춘추항공측의 연락을 받고 입국 사실을 인지했지만, 홍콩영사관은 공항 보안구역인 CIQ에 A씨가 머물렀기 때문에 접촉할 수 없었다고 해명했다. A씨는 4일 후(마카오공항 도착 9일 후)인 3월 25일 캄보디아로 도주했다.
< 사건 관련 주요 일지 >
일시
발생사건
2019.03.17.
A씨가 중국항저우에서 홍콩 마카오로 출발하기전 수속과정에서 본인 여권이 무효화된 사실을 알고 외교부에 항의 전화, 외교부로부터 인터폴적색수배 사실 안내받음
2019.03.17.
A씨가 인터폴 적색수배를 받기 전 중국비자를 신청해놓았기 때문에 중국은 출국을 승인, A씨는 마카오에 도착. 그러나 마카오측 입국 거부
2019.03.19.
마카오 이민당국이 A씨가 타고온 춘추항공측에 공문을 보내 A씨를 다시 마카오에서 데리고 나갈 것을 지시
2019.03.21.
A씨가 중국으로 돌아갈 것을 거부하자 춘추항공측에서 주홍콩총영사관 담당영사에게 연락 (*주홍콩총영사관 최초 인지시점)
2019.03.25.
A씨는 김봉현이 띄운 전세기를 통해 캄보디아로 출국
◦ 이와 관련 김원진 홍콩총영사는, 당시 A씨의 마카오 체류 및 도피에 대해 보고를 받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 총영사는, 14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해당 경찰영사가 평소 주요사안에 대해서 정상적으로 보고해왔지만 A씨와 관련해서는 어떤 것도 보고받지 못했다’고 답변했다.
◦ 반면 경찰영사는 경찰청과는 정보를 주고 받은 것으로 알려져 의구심을 더하고 있다.
◦ 조태용의원은 “인터폴 적색수배자가 홍콩영사관 관할에 들어오는 사례는 1년에 7~8회에 불과할 정도로 주요한 사안인데 이를 총영사에게 보고하지 않았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면서 “‘(홍콩영사관)쪽은 다 조치해 놨다’는 김봉현 씨의 문자처럼, 홍콩영사관이 로비를 받은 것은 아닌 지 강한 의심이 든다”고 지적했다.
◦ 담당 경찰영사는, A씨가 캄보디아로 도피한 3월 25일, 태연하게 국내 한 방송에 출연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 조 의원은 “담당 경찰 영사는 인터폴 적색수배자를 눈앞에 두고도 체포하지 않았고, 수배자가 도주했음에도 어떠한 불이익도 받지 않았다”고 의문을 제기하고, “귀국 후에는 A씨 사건을 수사했던 지역의 경찰서에 배치되어 정상적으로 근무하고 있는 것 역시 상식적이지 않다”고 주장했다.
◦ 담당 경찰영사는 영사관 파견업무를 마친 후 귀국하여, 수원 모 경찰서에서 근무하고 있다.
◦ 조의원은 “담당경찰영사를 불러 확인해야 진실이 드러난다”며, 향후 경찰청 등 국정감사에서 이 문제가 다뤄질 수 있도록 상임위간 협조를 할 것임을 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