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윤준병의원실-20201008]10년간 30대 기업 산재사망자 총 1,031명
○ 최근 10년간 30대 기업에서 산재 사망자가 1,031명 발생했고, 이 중 사고사망자는 52.5인 541명, 질병사망자는 47.5인 49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정읍시·고창군)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10년간(2011년~2020년 6월말) 30대 기업 산재 사망자 현황” 자료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30대 기업의 산재사고 사망자 수는 현대자동차그룹 176명, 삼성그룹 94명, 포스코그룹 85명, 에스케이그룹 77명, 대림그룹 64명 등 총 1,031명이었다.

○ 30대 기업 산재사망자 중 사고사망자는 현대자동차그룹 79명, 포스코그룹 61명, 대림그룹 45명, 에스케이그룹 41명, 지에스그룹 39명 순으로 발생했으며, 질병사망자는 현대자동차그룹 97명, 삼성그룹 63명, 엘지그룹 38명, 현대중공업 37명, 에스케이그룹 36명 순이었다.

○ 아울러 2019년 기준 우리나라 전체 재해율(근로자수 대비 재해자수 비율)은 0.58이었고 근로자수 10만명 이상 기업의 재해율은 현대자동차그룹 0.32, 지에스그룹 0.30, 씨제이그룹 0.21, 대림그룹 0.21, 신세계그룹 0.16으로 나타났다.

○ 윤준병 의원은 “30대 기업의 경우, 매 연도마다 우리나라 전체 재해율 보다는 낮은 재해율을 보이고 있지만 근로환경이 상대적으로 좋고, 수십만의 근로자가 일하는 사회적 책임이 큰 기업에서 산재 사망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만큼 산재를 줄이기 위한 노력이 더욱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 이어 윤 의원은 “국내 대표적 기업들부터 재해율, 사고사망자, 질병사망자 등 산업 재해가 최소화되도록 모든 산업 현장에서 법․규정 등에 따른 안전수칙을 잘 지켜야 할 것이며, 특히 30대 기업 노사가 힘을 합쳐 산업재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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