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권인숙의원실-20201020]부산대_성폭력예방교육_참여율
의원실
2020-10-26 1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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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성폭력예방교육 참여 국립대 중 ‘꼴찌’
여성 전임교원 비율도 ‘하위권’
- 4대 폭력예방교육 참여율 20.8 국립대 평균 69.8 한참 밑돌아
- 전임교원 여성비율 17.7 VS 비전임교원 여성비율 41 대조적
지역 거점대학인 부산대학교가 4대 폭력예방교육 참여는 물론 여성 전임교원 채용 비율도 국립대 평균을 밑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위원회 권인숙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교육부 및 여성가족부, 부산대학교로부터 제출받은 ‘4대 폭력예방교육 참여율 및 여성 전임교원 비율’자료를 분석한 결과, 부산대학교 교원의 올해 4대 폭력예방교육(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참여율은 20.8로, 40개 국립대학 중 39위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올해 여성 전임교원 채용비율은 17.7로 전국 38개 국립대(서울대,인천대 제외) 중 24위로 전국평균 20를 밑돌았다.
국립대 교원은 4대 폭력예방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는데, 부산대는 올해 20.8로 국립대 평균 69.8를 한참 밑돌고 있다. 또한 지난해 참여율 10.35를 기록하여 여성가족부로부터 실적부진기관으로 경고까지 받았다.
전체 ‘전임’교원 중 여성 비율도 부산대는 17.7(2020년 기준)로 전국 38개 국립대(평균 20) 중 24위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비전임’교원 여성 비율이 41인 것과 대조적이다. 여성 교원 10명 중 7명은 비전임으로, 부산대가 여성 전임 채용에는 소극적임을 의미한다.
교육공무원법에 따르면, 국립대학 교원 중 특정 성별이 4분의 3을 초과하지 않도록 권고하고 있다. 교육부는 이를 권고하기 위하여 매년 국립대 양성평등추진 실적(‘전임’여성교원 비율 등)을 평가하고 우수대학에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부산대는 이 평가에서 2013년과 2015년에 지원대상 학교에 선정되기도 했지만, 이후에는 단 한 차례도 선정되지 않았다.
권인숙 의원은 이에 대해 “명색이 지역 거점대학인 부산대의 4대 폭력예방교육 참여율은 충격적인 수준이고, 전임교원 여성비율도 정부 권고사항에는 못 미친다”며, “올해 새로 취임한 차정인 총장은 예방교육 참여율과 여성 전임비율을 전국 평균수준으로 끌어올릴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권인숙 의원은 20일 부산대 현장 국정감사에서 이같은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책마련을 주문할 계획이다.
여성 전임교원 비율도 ‘하위권’
- 4대 폭력예방교육 참여율 20.8 국립대 평균 69.8 한참 밑돌아
- 전임교원 여성비율 17.7 VS 비전임교원 여성비율 41 대조적
지역 거점대학인 부산대학교가 4대 폭력예방교육 참여는 물론 여성 전임교원 채용 비율도 국립대 평균을 밑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위원회 권인숙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교육부 및 여성가족부, 부산대학교로부터 제출받은 ‘4대 폭력예방교육 참여율 및 여성 전임교원 비율’자료를 분석한 결과, 부산대학교 교원의 올해 4대 폭력예방교육(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참여율은 20.8로, 40개 국립대학 중 39위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올해 여성 전임교원 채용비율은 17.7로 전국 38개 국립대(서울대,인천대 제외) 중 24위로 전국평균 20를 밑돌았다.
국립대 교원은 4대 폭력예방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는데, 부산대는 올해 20.8로 국립대 평균 69.8를 한참 밑돌고 있다. 또한 지난해 참여율 10.35를 기록하여 여성가족부로부터 실적부진기관으로 경고까지 받았다.
전체 ‘전임’교원 중 여성 비율도 부산대는 17.7(2020년 기준)로 전국 38개 국립대(평균 20) 중 24위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비전임’교원 여성 비율이 41인 것과 대조적이다. 여성 교원 10명 중 7명은 비전임으로, 부산대가 여성 전임 채용에는 소극적임을 의미한다.
교육공무원법에 따르면, 국립대학 교원 중 특정 성별이 4분의 3을 초과하지 않도록 권고하고 있다. 교육부는 이를 권고하기 위하여 매년 국립대 양성평등추진 실적(‘전임’여성교원 비율 등)을 평가하고 우수대학에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부산대는 이 평가에서 2013년과 2015년에 지원대상 학교에 선정되기도 했지만, 이후에는 단 한 차례도 선정되지 않았다.
권인숙 의원은 이에 대해 “명색이 지역 거점대학인 부산대의 4대 폭력예방교육 참여율은 충격적인 수준이고, 전임교원 여성비율도 정부 권고사항에는 못 미친다”며, “올해 새로 취임한 차정인 총장은 예방교육 참여율과 여성 전임비율을 전국 평균수준으로 끌어올릴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권인숙 의원은 20일 부산대 현장 국정감사에서 이같은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책마련을 주문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