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박상혁의원실-20201015]명절승차권 온라인 암표상 극성
의원실
2020-11-07 01:06:34
51
지난 설 명절 기간 인터넷을 통해 1만회 이상 열차좌석을 조회하고 다량의 좌석을 확보한 7명이 온라인 &39암표상&39 혐의로 적발됐다.
15일 한국철도(코레일)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상혁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코레일은 올해 설 연휴간 여러 개의 처리를 자동·반복 수행하는 매크로 프로그램을 승차권 예매에 활용해 웃돈을 받고 판매하는 암표상을 잡기 위해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했다.
이후 빅데이터를 통해 1만회 이상 인터넷좌석을 조회하고 이중 50건 이상 구입한 7명을 온라인 암표행위에 따른 업무방해죄로 경찰에 수사의뢰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적발된 7명은 여러 개의 처리를 자동·반복 수행하는 매크로 프로그램을 승차권 예매에 활용해 웃돈을 받고 판매하는 암표상으로 추정된다"면서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한 승차권 구매행위는 승차권 유통질서를 문란케 하는 명백한 불법 행위"라고 지적했다.
이번에 적발된 A모씨는 설 연휴 동안 코레일 열차좌석을 총 30만6206회 조회해 92건의 승차권을 샀다. 총 474만원어치에 달한다. B모씨는 22만8919회의 조회를 통해 총 362건, 1698만3500만원치의 승차권을 구입했다. 적발된 7명의 인터넷조회건수는 모두 63만여건에 달한다. 이들이 구입한 승차권도 7000만원이 넘는다. 이밖에 코레일은 의원실을 통해 지난 2018년 이후 월 2회 이상 열차 정기권을 발급한 후 상습적으로 취소한 여객내역도 공개했다.
이중 C모씨는 영등포~수원과 수원~평택 구간의 정기승차권을 구입해 1~2일 이용한 후 반환하고 열차를 이용하는 방법으로 적발됐다. D모씨는 동대구~신경구 구간의 KTX 열차 승차권을 구입한 뒤 출발 직후나 도착 직전에 반환하는 방법으로 최소한의 위약금만 지불하고 열차를 이용한 행위가 적발됐다.
박상혁 의원은 "온라인을 통한 열차구입이 손쉬워지면서 전산시스템을 활용한 온라인 암표상과 무임승차 승객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들을 걸러내는 시스템 구축을 완비하고 혐의가 입증된 이들은 규제 강도를 한층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
15일 한국철도(코레일)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상혁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코레일은 올해 설 연휴간 여러 개의 처리를 자동·반복 수행하는 매크로 프로그램을 승차권 예매에 활용해 웃돈을 받고 판매하는 암표상을 잡기 위해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했다.
이후 빅데이터를 통해 1만회 이상 인터넷좌석을 조회하고 이중 50건 이상 구입한 7명을 온라인 암표행위에 따른 업무방해죄로 경찰에 수사의뢰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적발된 7명은 여러 개의 처리를 자동·반복 수행하는 매크로 프로그램을 승차권 예매에 활용해 웃돈을 받고 판매하는 암표상으로 추정된다"면서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한 승차권 구매행위는 승차권 유통질서를 문란케 하는 명백한 불법 행위"라고 지적했다.
이번에 적발된 A모씨는 설 연휴 동안 코레일 열차좌석을 총 30만6206회 조회해 92건의 승차권을 샀다. 총 474만원어치에 달한다. B모씨는 22만8919회의 조회를 통해 총 362건, 1698만3500만원치의 승차권을 구입했다. 적발된 7명의 인터넷조회건수는 모두 63만여건에 달한다. 이들이 구입한 승차권도 7000만원이 넘는다. 이밖에 코레일은 의원실을 통해 지난 2018년 이후 월 2회 이상 열차 정기권을 발급한 후 상습적으로 취소한 여객내역도 공개했다.
이중 C모씨는 영등포~수원과 수원~평택 구간의 정기승차권을 구입해 1~2일 이용한 후 반환하고 열차를 이용하는 방법으로 적발됐다. D모씨는 동대구~신경구 구간의 KTX 열차 승차권을 구입한 뒤 출발 직후나 도착 직전에 반환하는 방법으로 최소한의 위약금만 지불하고 열차를 이용한 행위가 적발됐다.
박상혁 의원은 "온라인을 통한 열차구입이 손쉬워지면서 전산시스템을 활용한 온라인 암표상과 무임승차 승객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들을 걸러내는 시스템 구축을 완비하고 혐의가 입증된 이들은 규제 강도를 한층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