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조승래의원실-20211012]KBS 쥐꼬리 편성한 후원금 5억원, 그마저도 다 못써
KBS 쥐꼬리 편성한 후원금 5억원, 그마저도 다 못써



- 19년까지 매년 5억원 편성했지만, 1억원씩 남겨.. 20년부터 3억9천으로 축소 배정

- 조승래 “KBS 공영방송에 어울리는 사회적 역할과 책임 기대”



❍ 연말마다 국민 성금 모금 방송을 진행하는 KBS가 자체 후원금 예산으로 배정한 금액조차 쓰지 못해 남기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조승래 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유성구갑)이 12일 KBS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KBS는 매년 연간 예산 1조5천억원의 0.03에 불과한 5억원을 후원금 예산으로 편성했지만, 이마저도 다 쓰지 못해 1억원씩 남긴 것으로 나타났다.



❍ 조승래 의원에 따르면 KBS는 어려운 이웃돕기, 매칭그랜트 후원금 등의 명목으로 2019년까지 매년 5억원의 후원금 예산을 편성했다.



❍ 매칭그랜트 후원금은 KBS 임직원이 매달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회사가 동일 금액을 매칭 후원하는 제도로, KBS는 2015년 1월 987명의 직원이 참여해 2억원을 후원했지만, 2020년 12월에는 참여직원이 747명으로 줄어 후원금도 1억5천만원으로 줄었다.



❍ 이에 따라 KBS가 매칭하는 후원금도 같은 금액 줄어, KBS가 쓰지 못해 남은 후원금 잔액은 2015년 9천2백만원에서 2020년 1억3백만원으로 늘었다. KBS는 2020년부터 전체 후원금 예산을 3억9천만원으로 줄였다.



❍ 한편, KBS는 매칭그랜트 제도를 통해 저소득 가정의 아동‧청소년을 돕고 있으며, 매년 12월 후원 방송프로그램‘나눔은 행복입니다’를 특별생방송으로 방영하고 있다.



❍ 조승래 의원은 “KBS가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영방송으로, 그에 어울리는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끝)



붙임. KBS 제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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