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박성민의원실-20221003]보도자료_119구급대 환자 재이송 급증, 지난해 7,634건 코로나 직전 대비 19증가
119구급대 환자 재이송 급증, 지난해 7,634건 코로나 직전 대비 19증가

- 박성민 의원,“병상부족으로 인한 병원 재이송, 119구급대 업무 폭증해”


 박성민 국회의원(국민의힘, 울산 중구)은 코로나 팬데믹 기간 소방청 119구급
대의 업무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빈자리를 기간제 구급대원이 대신하고 있는 상황을 지적하였다.

 ‘20년 팬데믹 상황 이후, 코로나 확진자와 유사증상 의심자 이송은 119구급대에서 하고 있다. 팬데믹으로 인해 출동 시 레벨D 방호복 착용, 소독 등으로 출동-현장 및 병원도착 소요시간이 증가하는 등 업무가 급증 하였다.

 이로 인해, 119구급대가 출동해서 5분 이내 현장에 도착한 비율은 ▲2021년 31 ▲2020년 39 ▲2019년 48로 코로나 발생 전인 ’19년 대비 지난해 17p 떨어졌다.

 또한, 출동 후 20분 이내 병원도착한 비율은 ▲2021년 23 ▲2020년 29 ▲2019년 38로 코로나 직전인 ‘19년 대비 지난해 15p 떨어졌다.

 환자발열로 병원이 거부하거나 병상 부족인 경우, 병원 이송을 성공하지 못하여 ’환자 재이송‘을 하는 사례도 크게 늘었다. ▲2021년 7,634건 ▲2020년 7,542건 ▲2019년 6,187건으로 코로나 전인 19년 대비 지난해 19 증가하였다.

 같은기간 119구급대원의 육아휴직 건 수는 ▲2021년 1,277건 ▲2020년 1,023건 ▲2019년 856건으로 팬데믹 이후 급격하게 증가하였다. 코로나 직전인 ’19년과 비교했을 때 지난해 육아휴직 건수가 약 50 증가하였다.


 이러한 상황 속에 전국 소방본부는 올해 3월부터 기간제 근로자 구급대원을 채용하여 배치하는 등 과중한 업무에 대응하고 있으나, 정규직 119구급대원들은 휴직을 이용해 힘든 시기 업무에서 벗어날 수 있는 휴직으로 몰리고 있는 것이다.

 또한, 기간제 근로자는 올해 6개월간 근무하고 계약이 종료되어 이후에는 119구급대원들의 업무 과중이 예상된다.

 박성민 의원은 "코로나 기간 응급환자 이송 난도가 높아져 119구급대원들의 업무부담이 커지는 등 고충이 많았다”며 "앞으로도 팬데믹 상황이 또다시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이를 대비한 국가 차원의 제도정비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