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한정애의원실-20221019]작년 하루 평균 아동 25명에게 어린이집 안전사고 발생
의원실
2022-10-20 15:5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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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어린이집 안전사고
하루 평균 아동 25명에게 발생!
- 2021년 한 해 동안 어린이집에서 안전사고를 당한 아동 무려 9,234명
- 보육교직원 의무교육인 안전사고 예방교육 이수율은 10.6에 불과
- 한정애 의원, “아이들에게 안전한 돌봄이 제공될 수 있도록 정책적 개선 필요”
아동의 숫자도, 어린이집의 숫자도 줄어들고 있지만, 어린이집 안전사고는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 ‘2017~2021년 어린이집 안전사고 현황’에 따르면, 2021년 한 해 동안 어린이집에서 안전사고를 당한 아동의 수는 9,234명에 달했다. 하루에 25명이 사고를 당한 셈이다. 2020년에 5,833명 어린이집에서 안전사고를 당한 것에 비교하면 58.3나 증가했다. 2020년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린이집 휴원이 잦았기 때문에 예년보다 사고 아동 수가 현저히 적었다. 하지만 2017~2018년에는 8천여 명 안팎의 아동들이 어린이집에서 안전사고를 당했었던 것에 비교하면 2021년은 사고 아동 수가 현저히 증가한 편이다.
2017~2021년 발생한 어린이집 안전사고를 발생유형으로 살펴보면, ‘부딪힘·넘어짐·끼임·떨어짐’ 사고가 매년 70 안팎으로 과반 이상을 차지했다. 2020년에는 ‘부딪힘·넘어짐·끼임·떨어짐’ 사고로 사망자도 1명 발생했다. ‘돌연사 증후군 및 원인미상의 질식사, 기도폐쇄 등’ 사고를 당한 아동의 비율도 꾸준히 20 안팎의 비중을 차지했고, 사망 아동도 6명이나 발생했다. 5년 동안 어린이집 안전사고로 사망한 아동 수는 총 11명이었다.
그러나 어린이집 안전사고가 증가하는 양상에도 보육교직원의 안전사고 예방교육 이수율은 턱없이 낮은 상황이다. 안전사고 예방교육은 보육교직원 의무교육에 해당하며, 매년 어린이집당 1인 이상이 어린이집안전공제회에서 주관하는 ‘보육교직원 안전교육’에 참여해야 한다. 그러나 어린이집안전공제회가 실시한 2021년도 보육교직원 안전교육 이수 현황에 따르면, 전국 평균 이수율은 고작 10.6에 불과했다. 이수율이 가장 높은 지역인 전라북도의 이수율도 20를 넘기지 못하고 19.2에 머물렀다. 가장 낮은 이수율을 보인 지역은 5.3에 그친 세종특별자치시였다. (첨부 표 참조)
이에 한정애 의원은 “아동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살피기 위한 시설인 어린이집에서 아동이 사고를 당해 다치거나 생명에 지장이 생기는 일만은 어른들이 최선 노력과 주의를 기울여 예방해야 한다”고 지적하며, “보건복지부는 보육교직원들의 안전사고 예방교육 이수율을 높이기 위한 정책적 노력을 기울여야 할 뿐만 아니라, 보육교직원들이 3시간 분량의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받는 것조차 어려울 정도로 현재의 보육 환경이 열악하지는 않은지도 세심히 살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루 평균 아동 25명에게 발생!
- 2021년 한 해 동안 어린이집에서 안전사고를 당한 아동 무려 9,234명
- 보육교직원 의무교육인 안전사고 예방교육 이수율은 10.6에 불과
- 한정애 의원, “아이들에게 안전한 돌봄이 제공될 수 있도록 정책적 개선 필요”
아동의 숫자도, 어린이집의 숫자도 줄어들고 있지만, 어린이집 안전사고는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 ‘2017~2021년 어린이집 안전사고 현황’에 따르면, 2021년 한 해 동안 어린이집에서 안전사고를 당한 아동의 수는 9,234명에 달했다. 하루에 25명이 사고를 당한 셈이다. 2020년에 5,833명 어린이집에서 안전사고를 당한 것에 비교하면 58.3나 증가했다. 2020년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린이집 휴원이 잦았기 때문에 예년보다 사고 아동 수가 현저히 적었다. 하지만 2017~2018년에는 8천여 명 안팎의 아동들이 어린이집에서 안전사고를 당했었던 것에 비교하면 2021년은 사고 아동 수가 현저히 증가한 편이다.
2017~2021년 발생한 어린이집 안전사고를 발생유형으로 살펴보면, ‘부딪힘·넘어짐·끼임·떨어짐’ 사고가 매년 70 안팎으로 과반 이상을 차지했다. 2020년에는 ‘부딪힘·넘어짐·끼임·떨어짐’ 사고로 사망자도 1명 발생했다. ‘돌연사 증후군 및 원인미상의 질식사, 기도폐쇄 등’ 사고를 당한 아동의 비율도 꾸준히 20 안팎의 비중을 차지했고, 사망 아동도 6명이나 발생했다. 5년 동안 어린이집 안전사고로 사망한 아동 수는 총 11명이었다.
그러나 어린이집 안전사고가 증가하는 양상에도 보육교직원의 안전사고 예방교육 이수율은 턱없이 낮은 상황이다. 안전사고 예방교육은 보육교직원 의무교육에 해당하며, 매년 어린이집당 1인 이상이 어린이집안전공제회에서 주관하는 ‘보육교직원 안전교육’에 참여해야 한다. 그러나 어린이집안전공제회가 실시한 2021년도 보육교직원 안전교육 이수 현황에 따르면, 전국 평균 이수율은 고작 10.6에 불과했다. 이수율이 가장 높은 지역인 전라북도의 이수율도 20를 넘기지 못하고 19.2에 머물렀다. 가장 낮은 이수율을 보인 지역은 5.3에 그친 세종특별자치시였다. (첨부 표 참조)
이에 한정애 의원은 “아동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살피기 위한 시설인 어린이집에서 아동이 사고를 당해 다치거나 생명에 지장이 생기는 일만은 어른들이 최선 노력과 주의를 기울여 예방해야 한다”고 지적하며, “보건복지부는 보육교직원들의 안전사고 예방교육 이수율을 높이기 위한 정책적 노력을 기울여야 할 뿐만 아니라, 보육교직원들이 3시간 분량의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받는 것조차 어려울 정도로 현재의 보육 환경이 열악하지는 않은지도 세심히 살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