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조명희의원실-20220922]초저출산에 소아청소년과 기피현상 심각...지원율 올해 최저
의원실
2022-10-20 16: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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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출산에 소아청소년과 기피현상 심각...지원율 올해 최저
- 조명희 “소아청소년 위기 방치하면 상황 악화”
- 지원율 27.1...5년새 4분의1 수준 감소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지원율이 올해 최하위를 기록했다. 지원율이 지난 5년 동안 4분의 1수준으로 감소했다.
조명희 국민의힘 의원이 22일 제공한 &395년간 과목별 전공의 지원 현황&39에 따르면 올해 전공의 모집정원(3,156명) 대비 지원자(3,811명) 지원율은 120.8로, 26개 모집 전공 중 소아청소년과의 경우 지원율이 27.1로 최하위로 나타났다.
올해 전공의 지원율 상위 5개 전공은 안과(203.9), 성형외과(186.1), 정형외과(182.4), 영상의학과(175.4), 재활의학과(168.6) 순이었다.
전공의 지원율 하위 5개 전공은 소아청소년과(27.1), 핵의학과(31.3), 흉부외과(47.9), 병리과(56.7), 가정의학과(68.3)로 조사됐다.
이 중 소아청소년과의 경우, 2018년 전공의 지원율은 206명 모집 중 234명이 지원해 113.6였으나 올해 모집에서는 203명 모집 중 지원자가 55명에 불과했다. 같은 기간 전체 26개 전공 중 가장 많이 급감했다.
조명희 의원은 “초저출산 현상에 코로나19 까지 겹치면서 소아청소년과 기피현상이 심각해지고 있다”며 “필수 의료 중 하나인 소아청소년과의 위기를 이대로 방치할 경우 아이들이 치료를 받고 싶어도 제때 못 받아 상황이 악화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한번 무너진 의료체계를 복구하기 위해선 상당한 기간이 소요되므로 소아청소년과의 의료체계가 무너지기 전 국가적 차원에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