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송재호의원실-20220930]최근 4년간 전국 산불 발생 면적, 서울의 절반 수준... 재산피해액만 4,484억 원
의원실
2022-10-27 15: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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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4년간 전국 산불 발생 면적, 서울의 절반 수준... 재산피해액만 4,484억 원
- 송재호 의원실, 최근 4년(2019년~2022년 8월)간 소방청 제출자료 통해, 산불 발생 현황 분석
- 피해 면적 약 299㎢... 서울면적 605㎢의 절반수준. 재산피해액은 4,484억원
- 산불 원인 80는 담배꽁초 등 부주의로 인해 발생
- 송재호 의원, “자연경관 훼손과 인명 피해 심각... 산불 예방 활동과 함께 산불전문진화차량 보급 서둘러야”
❍ 매년 산불로 인해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 되고 있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국회의원(행정안전위원회, 제주시갑)이 소방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2년 8월까지 발생한 산불 발생 건은 총 2,941건으로, 인명 피해는 153명, 재산피해는 4,484억 원을 기록했다.
❍ 4년간 발생한 산불 화재의 피해 면적은 299㎢로, 이는 서울 면적인 605㎢의 절반 수준이며, 고양시 면적인 268㎢보다 더 넓다.
❍ 산불이 가장 많이 발생한 지역은 경기도였다. 최근 4년간 774건이 발생하면서 1위를 기록했으며, 이어 경북과 강원이 각각 422건과 290건을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 재산피해가 가장 큰 지역은 강원도로, 2019년에 발생한 고성-속초 산불, 그리고 지난 2019년과 지난 3월에 발생한 강릉-동해산불로 인해 2천 3백억 원의 피해를 기록했다. 뒤이어 2천억 원의 피해액을 남긴 경북이 2위를 기록하였다.
❍ 한편, 산불 발생원인으로는 담배꽁초 등 부주의가 가장 큰 것으로 드러났다. 2,941건의 산불 중 2,341건이 부주의로 발생하였다. 이는 전체 화재의 약 80이다. 뒤이어 원인 미상이 384건, 방화의심이 72건으로 뒤를 이었다.
❍ 소방청은 산불 발생 시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산불전문진화차량을 2024년까지 배치하겠다는 입장이다. 2022년 8월 기준, 전국에 14대 있는 산불전문진화차량을 올해 안에 16대를 추가배치하고, 2023년에는 21대, 2024년에는 17대를 배치할 계획이다. 주로 화재가 발생 시 큰 피해를 남긴 강원과 경북에 집중될 예정이다.
❍ 그러나, 산불 발생률 1위인 경기도와 재산피해액 3위인 경남의 경우 1대만 추가 배치될 계획이고, 인천·광주·울산·제주는 현재 차량이 1대도 없음에도 배치 계획이 전혀 없는 상황이다.
❍ 송재호 의원은 “산불은 발생 자체만으로도 자연경관 훼손과 재산피해는 물론, 인명 피해까지 일으킨다”고 말하면서, “산불 예방 활동이 제일 중요하지만, 소방청도 산불전문진화차량 보급을 앞당기고, 전국에 고르게 배치해 산불 대응력을 높여야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