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최수진의원실-20240926]1년 5개월째 방치된 포털사 뉴스제휴 콘텐츠... 가짜뉴스 등 유사언론행위 매체 증가
의원실
2024-10-11 17: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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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5개월째 방치된 포털사 뉴스제휴 콘텐츠...
가짜뉴스 등 유사언론행위 매체 증가
유사언론행위 매체 2022년 135개에서 2023년 168개로 33개 증가
기업 홍보 담당자 91 언론사 사업 후원 요구, 85 술자리 요구 경험해
뉴스제휴평가위원회 잠정 중단, 포털사 뉴스제휴 서비스 1년 5개월째 수수방관...
국내 정기간행물(신문, 뉴스통신, 잡지 등 정기간행물)로 등록한 언론매체가 26,109개로 역대 최대를 기록한 가운데, 가짜뉴스와 부정적 보도를 빌미로 광고와 협찬을 강요하는 등의 한국광고주협회에서 집계한 유사언론행위 매체도 2022년 135개에서 2023년 168개로 33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유사언론행위매체가 네이버와 다음 등 인터넷포털을 통해 가짜뉴스 등을 제공하고 광고수익을 올리고 있지만, 제휴 콘텐츠를 통해 수익을 올리고 있는 포털사들의 뉴스제휴평가위원회는 1년 5개월 가량 활동을 잠정 중단하였으며 방통위도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
이같은 사실은 최수진의원(국민의힘)이 입수한 한국광고주협회의 2024년 유시언론행위 실태조사 자료를 분석해본 결과 밝혀졌다.
최수진 의원은 언론 생태계의 신뢰성을 책임지는 주무 부처인 방통위 역시 명확한 조치나 대응방안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며, 국내 언론 생태계 정상화에 대한 요청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포털은 책임감을 가지고 대응책을 제시하여야 하며, 주무부처인 방통위 역시 조속히 관련 대처 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가짜뉴스 등 유사언론행위 매체 증가
유사언론행위 매체 2022년 135개에서 2023년 168개로 33개 증가
기업 홍보 담당자 91 언론사 사업 후원 요구, 85 술자리 요구 경험해
뉴스제휴평가위원회 잠정 중단, 포털사 뉴스제휴 서비스 1년 5개월째 수수방관...
국내 정기간행물(신문, 뉴스통신, 잡지 등 정기간행물)로 등록한 언론매체가 26,109개로 역대 최대를 기록한 가운데, 가짜뉴스와 부정적 보도를 빌미로 광고와 협찬을 강요하는 등의 한국광고주협회에서 집계한 유사언론행위 매체도 2022년 135개에서 2023년 168개로 33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유사언론행위매체가 네이버와 다음 등 인터넷포털을 통해 가짜뉴스 등을 제공하고 광고수익을 올리고 있지만, 제휴 콘텐츠를 통해 수익을 올리고 있는 포털사들의 뉴스제휴평가위원회는 1년 5개월 가량 활동을 잠정 중단하였으며 방통위도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
이같은 사실은 최수진의원(국민의힘)이 입수한 한국광고주협회의 2024년 유시언론행위 실태조사 자료를 분석해본 결과 밝혀졌다.
최수진 의원은 언론 생태계의 신뢰성을 책임지는 주무 부처인 방통위 역시 명확한 조치나 대응방안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며, 국내 언론 생태계 정상화에 대한 요청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포털은 책임감을 가지고 대응책을 제시하여야 하며, 주무부처인 방통위 역시 조속히 관련 대처 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