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최수진의원실-20240927]한국원자력연구원, 문재인 정부 탈원전 정면 비판 보고서
한국원자력연구원, 문재인 정부 탈원전 정면 비판 보고서
- 2030년까지 글로벌 신규 원전건설 최대 5배 증가, 연간 1,000억 달러(132조원) 건설 시장 전망
- 문재인 정부 탈원전 정책 추진, 임기말에서야 기후변화 대응, 경제안정 및 에너지안보를 위한 원자력의 필요성 인정
- 러시아·중국 견제 위해 한미 원자력 협력 중요
- 웨스팅하우스 법적 분쟁 해결 위한 한미 노력, 향후 관계 시금석

과방위 산하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문재인 정부에서 추진했던 탈원전 정책을 정면으로 비판하는 연구결과보고서가 나왔다. 보고서에서는 전세계적으로 신규 원전건설이 최대 5배 증가하고 연간 1,000억 달러 이상의 원전건설시장이 열릴 것으로 예상했다.

이런 가운데 문 정부에서 원전의 단계적 감축과 신규 원전 6기를 백지화하고자 했으나, 정권 말에는 결국 기후변화 대응, 경제 안정 및 에너지안보를 위한 원자력의 필요성을 인정했다고 지적했다.

이같은 사실은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최수진의원(국민의힘)에게 제출한 「한미 원자력 협력 확대를 위한 글로벌 여건 분석 및 한미 원자력 파트너십 방안 도출」보고서(2023) 자료를 통해 밝혀졌다.

1. 전세계적 원전 이용확대 및 신규원전 건설수요 증가

2.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 비판

3. 한미 원자력 협력 관계

최수진 의원은 “전세계적으로 청정에너지원이자 국가 에너지 안보차원에서 원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은 지난 문재인 정부의 잘못된 탈원전으로 인해 엄청난 위기를 겪었다”며 “향후 국내 원전에 대한 R&D기술투자와 산업지원과 함께 한미 원자력 협력을 더욱 강화해 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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