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최수진의원실-20241010]최근 5 년간 21 건의 원전고장 가동정지, 한수원 보고서 발전정지 모니터링 시스템 구조적 결함
의원실
2024-10-14 15:27:32
61
최근 5년간 21건의 원전고장 가동정지,
한수원 보고서, 발전정지 모니터링 시스템 구조적 결함
- 최근 5년간 총 40건 원전 고장정지 중 21건이 발전소측 고장
- 한수원 내부 보고서, 발전정지 모니터의 구조적 문제점 지적
- 발전소측 고장 정지로 전력판매 손실금만도 3,534억원, 대책마련 시급
최근 5년간 40건의 원전 고장정지 중에서 발전소측 고장으로 발생된 것만도 21건에 달하고 이로 인한 전력판매 손실금액이 3,534억원에 달하고 있다. 그런데 한수원 내부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한수원에서 활용중인 ‘원전발전기의 발전시설 모니터 시스템’이 출력증가와 감소 중에는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문제점이 발견되어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같은 사실은 한수원이 최수진의원(국민의힘)에게 제출한 <신월성 1.2호기 기동·정지시 발전정지 리스크 평가모델 개발>자료를 통해 밝혀졌다.
한수원의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올해(6.30)까지 총 40건의 원전 고장정지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한 전력판매 손실금액만도 7,079억원에 달한다.
이 중에서 태풍 등 발전소 외부 자연현상과 설비를 정지하기 위한 중간정비, 연료교체 및 설비점검을 제외하고, 순수한 발전소측 고장으로 발생된 불시정지건만도 21건(올해 6건)에 전력판매 손실금액이 3,534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처럼 고장으로 인한 원전 가동정지가 발생하면 막대한 발전손실뿐만 아니라, 원전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철저한 모니터링과 사전예방 필요하다.
하지만 최수진 의원이 한수원의 내부 기술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현재 한수원에서 활용중에 있는 발전정지 유발기기(SPV) 모니터는 발전소 출력증가 및 감소 운전 중에는 정지유발 설비를 제대로 평가할 수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수원 보고서, 발전정지 모니터링 시스템 구조적 결함
- 최근 5년간 총 40건 원전 고장정지 중 21건이 발전소측 고장
- 한수원 내부 보고서, 발전정지 모니터의 구조적 문제점 지적
- 발전소측 고장 정지로 전력판매 손실금만도 3,534억원, 대책마련 시급
최근 5년간 40건의 원전 고장정지 중에서 발전소측 고장으로 발생된 것만도 21건에 달하고 이로 인한 전력판매 손실금액이 3,534억원에 달하고 있다. 그런데 한수원 내부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한수원에서 활용중인 ‘원전발전기의 발전시설 모니터 시스템’이 출력증가와 감소 중에는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문제점이 발견되어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같은 사실은 한수원이 최수진의원(국민의힘)에게 제출한 <신월성 1.2호기 기동·정지시 발전정지 리스크 평가모델 개발>자료를 통해 밝혀졌다.
한수원의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올해(6.30)까지 총 40건의 원전 고장정지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한 전력판매 손실금액만도 7,079억원에 달한다.
이 중에서 태풍 등 발전소 외부 자연현상과 설비를 정지하기 위한 중간정비, 연료교체 및 설비점검을 제외하고, 순수한 발전소측 고장으로 발생된 불시정지건만도 21건(올해 6건)에 전력판매 손실금액이 3,534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처럼 고장으로 인한 원전 가동정지가 발생하면 막대한 발전손실뿐만 아니라, 원전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철저한 모니터링과 사전예방 필요하다.
하지만 최수진 의원이 한수원의 내부 기술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현재 한수원에서 활용중에 있는 발전정지 유발기기(SPV) 모니터는 발전소 출력증가 및 감소 운전 중에는 정지유발 설비를 제대로 평가할 수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