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최수진의원실-20241011]출연연 ’ 유리천장 ‘ 여성과학기술인 여성보직자 비율 100 명 중 12 명뿐 !
출연연 ’유리천장‘ 여성과학기술인 여성보직자 비율 100명 중 12명뿐!
- 여성과학기술인 여성과기인법 재직목표비율 달성률 매년 하락, 2023년 기준 78 불과
- 2023년 기준 여성근로자 3441명중 10.8(371명) 육아휴직중인것과 대비 남자 육아 휴직자수는 11. 238명중 1.2(138명)
- 한국연구환경 개선을 위해 여성 연구자들의 채용, 유지, 승진 기획 정책마련해야

국회 최수진 의원이 국가과학기술연구회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여성과기인법에 따른 여성과학기술인 재직 목표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성재직목표 비율 달성률은 2020년 88.1에서 2023년 78.0로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과학기술인 재직목표제는 「여성과기인법」의 적극적 조치에 의해 ‘20년부터 시행, 3년 단위 목표비율을 기관별 및 연도별로 설정하고 하고 있다. 출연연 여성과학기술인 재직인원은 2019년 1711명으로 전체 인원에 15.6에 불과했으며, 2023년에는 1989명으로 전체 비율의 17.7였으며, 제직 목표비율보다 턱없이 낮았다.

여성 보직자 현황을 살펴보면, 여성 비율은 2019년 1426명중 여성 보직자수는 137명, 9.6에 불과했으며, 2023년에는 1509명 중 여성 보직자 수 186명, 12.3로 100명 중 여자 보직자수는 12명에 불과했다.

이에 정부는 지난 9월 ‘과학기술인재 성장·발전 전략을 발표하고, 공공연구기관 보직자 중 여성 비중을 현재 10 수준에서 20 이상으로 늘리기 위해 여성 보직자 목표제를 도입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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