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 서해 종합해양기상 관측기지 - 무인 원격 유지보수로는
고가 장비와 시설 관리에 문제가 많아...
○ 문제의 제기
- 우리나라는 편서풍지대에 위치하고 있으므로 기상 현상의 조기 감시를 위해서는 영해 최서
단 해양에 관측기지가 필요함. 이에 따라 “서해 종합해양기상관측기지” 건설사업이 추진되어
지난 4월 8일 개소한바 있음.
- 그러나 이 기지가 육지로부터 64km나 떨어진 섬에 설치되어 있고 고가의 장비들에 대한 유
지보수가 상시 요구됨에도 상주인력이 없이 관리되고 있음.
―> 서해 종합해양기상관측기지의 안정적·효율적 운영과 고가장비의 보호 및 상시적인 유지관
리가 가능하도록 대책마련 필요
※ 서해 종합해양기상관측기지 개요
설치위치
충남 태안군 근흥면 가의도리 산27번지(안흥부두에서 약 64km)
개 소 일
2005년 4월 8일
주요기능
․ 서해 먼 바다의 기상관측을 통해 예보·특보에 활용
․ 악기상의 사전감시
․ 봄철 황사를 2~3시간 조기 관측하여 예보·특보에 활용 등
시설장비
․ 전기시설 : 태양광발전장치 1식, 디젤발전기 3대
․ 통신시설 : 위성통신장비 1식, 정보통신장비(라우터, 허브 각 2조)
․ 관측장비 : 파고계, 황사장비, AOOS 등
운영기관
대전지방기상청 (기후정보과, 서산기상대)
운영요원
서산기상대 소속직원 1명
○ 주요 문제점
- 시설의 설치목적 상 먼 바다의(가장 가까운 연안부두로부터 64Km나 떨어짐) 섬에 위치하고
있어, 평상시는 물론 악기상시에 접근성이 떨어짐.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주하는 관리 인력은
없음.
- 기지 내에는 고가의 장비와 시설이 설치되어 있으나 상주 관리인력이 없어 무인관리 되고 있
으며, 사고·고장 발생시 육지로부터의 조기 대응이 사실상 불가능함.
※ 현재 운영기관은 대전지방기상청 기후정보과로 지정되어 있으며, 동청산하 서산기상대
소속직원 1명을 운영요원으로 배정하고 있음.
※ 평상시에는 CCTV를 통해 실시간으로 원격감시하며, 유지보수 등 필요시 이동을 위하여
태안해양경찰청과 협조체제를 유지하고 있음.
- 이러한 상황에서 만일의 사태 발생시에는 바닷길로 약 64km나 떨어져 있는 관측기지로의 신
속한 이동이 어려워, 조기에 처리 가능한 사소한 고장도 대형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있음.
○ 질의요지
- 사고 등에 신속히 대처하고 시설장비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 또 고가의 장비들을 보
호하기 위해서는 서해 종합해양기상관측기지 내에 운영인력과 경비 인력을 상주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데 기상청장의 견해는?
- 근무여건이 매우 열악한 점을 감안하면, 교대근무 등의 근무상 인센티브나 기타 안전대책이
절대적으로 필요한데, 이를 감안한 적정 인력규모와 예산은 어느 정도인가? 인력·예산 확보를
위한 대책이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