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이재정의원실-20241001]통일부, 민원만족도 평가 3년 연속 &39라&39 등급
의원실
2024-11-04 15:2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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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민원만족도 평가 3년 연속 &39라&39 등급
- 2023년 기준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라’등급 3건, 민원제도 운영은 3단계 떨어져‘마’등급
- 이재정 의원, “3년 연속 하위등급에도 변화 없는 것이 문제… 응대 서비스 보완해야”
통일부가 행정기관 민원서비스 만족도 평가에서 3년 연속 ‘라’ 등급을 받았다.
27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이재정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안양동안을)이 통일부로부터 제출받은‘민원서비스 종합평가의 항목별 심사 내용 및 채점표’에 따르면, 민원만족도 평가항목에서 2021년, 2022년, 2023년 모두‘라’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추가로 통일부는 2023년 기준 기관종합등급,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민원만족도 항목에서 모두‘라’등급을 받았으며, 민원제도 운영에서는 전년대비 3단계가 떨어져 가장 낮은‘마’등급을 받았다.
민원서비스 평가는 행정기관(국민권익위원회, 행정안전부)이 대민접점 서비스 수준을 체계적으로 검토하여 국민에게 더 나은 응대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의의를 둔다.
특히 민원만족도 항목은 ‘국민신문고’ 민원에 대한 답변의 만족도로 평가되며, 답변의 충실함과 응대의 적절성을 알 수 있는 지표이다. 통일부는 2021년부터 민원만족도 평가에서 ‘라’등급을 받았음에도 민원만족도 향상을 위한 시정 조치가 적절히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에 통일부는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를 강화하고, 매월 민원처리 상황 확인·점검 및 제도 개선 발굴을 통한 민원 관심도 제고, 민원처리 매뉴얼 배포 및 관련 규정 숙지 등 직원 역량 강화를 통해 응대서비스를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정 의원은 “통일부가 3년 연속 민원만족도 하위 등급을 받았음에도 가시적인 변화가 없는 것은 문제”라며 “민원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국민께서 지적한 부분을 꼼꼼히 살피며 민원응대서비스를 보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
- 2023년 기준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라’등급 3건, 민원제도 운영은 3단계 떨어져‘마’등급
- 이재정 의원, “3년 연속 하위등급에도 변화 없는 것이 문제… 응대 서비스 보완해야”
통일부가 행정기관 민원서비스 만족도 평가에서 3년 연속 ‘라’ 등급을 받았다.
27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이재정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안양동안을)이 통일부로부터 제출받은‘민원서비스 종합평가의 항목별 심사 내용 및 채점표’에 따르면, 민원만족도 평가항목에서 2021년, 2022년, 2023년 모두‘라’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추가로 통일부는 2023년 기준 기관종합등급,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민원만족도 항목에서 모두‘라’등급을 받았으며, 민원제도 운영에서는 전년대비 3단계가 떨어져 가장 낮은‘마’등급을 받았다.
민원서비스 평가는 행정기관(국민권익위원회, 행정안전부)이 대민접점 서비스 수준을 체계적으로 검토하여 국민에게 더 나은 응대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의의를 둔다.
특히 민원만족도 항목은 ‘국민신문고’ 민원에 대한 답변의 만족도로 평가되며, 답변의 충실함과 응대의 적절성을 알 수 있는 지표이다. 통일부는 2021년부터 민원만족도 평가에서 ‘라’등급을 받았음에도 민원만족도 향상을 위한 시정 조치가 적절히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에 통일부는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를 강화하고, 매월 민원처리 상황 확인·점검 및 제도 개선 발굴을 통한 민원 관심도 제고, 민원처리 매뉴얼 배포 및 관련 규정 숙지 등 직원 역량 강화를 통해 응대서비스를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정 의원은 “통일부가 3년 연속 민원만족도 하위 등급을 받았음에도 가시적인 변화가 없는 것은 문제”라며 “민원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국민께서 지적한 부분을 꼼꼼히 살피며 민원응대서비스를 보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